티원 LNG 경기 다시 보는데 진수는 2경기 같음 > 리그오브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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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에서 견적본 티원이 2경기에서 원딜서폿을 기용하면서

 

자기들이 진짜 잘하던 것들을 하려고 시도했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는데

 

 

최고의 장면은 장로에서의 거리싸움이라 생각함

 

승기는 거의 잡은 상황에서

 

절대 급하지 않고

 

니들이 와

 

니들이 급하잖아

 

너희 이거 못하면 지잖아

 

너희가 불리하잖아 ㅋㅋ 하면서

 

끝의 끝까지 상대의 심리전에 말리지 않고

 

머리 위에서 내려다보듯 플레이 하는 모습이

 

 

지금 이 대회를 대하는 티원의 폼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ㅋㅋ

 

 

 

 

근데 그래도 우승은 징동임

 

어떻게 징동 형님들 앞에서 저딴 밴픽을 하겠음.....

 

징동 너무 강함

 

징동은 이미 스킨도 다 골라놨을듯..

 

디자인 시안 다 나왔을 거 같음..

 

 

 

그냥 나같은 소시민은 길 가면서 쓰레기나 주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