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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티원: 오랜 합 덕분에 단단하게 느껴지는 1위, 메라 마타 이후로 서폿 캐리력이 이렇게 높은 느낌은 오랜만임 제발 msi 우승 기원

 

2위 젠지: 걱정과 다르게 잘하는 봇듀오 현시점 최강 가성비 봇 덕분에 강한 상체 힘이 그대로 유지되어 2위한 느낌

 

3위 kt: 과거 각 팀에서 노장 에이스들만 긁어모아놓아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굉장히 셈 각자 전성기 때 만났다면 슈퍼팀이지 아니었을까 생각

 

4위 dk: 옆그레이드 같았는데 업그레이드라길래 그런갑다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짐 돋보이는 사람은 역시 캐니언 

 

5위 한화: 제카, 바이퍼 라인업은 ㄷㄷ 두두대신 킹겐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클리드 라이프는 어라? 였는데 역시나 초반에 죽쓰다가 다시 방향 잡은 느낌

 

6위 립샌: 긴장풀린 중고신인들의 떡상 오히려 이름값 너무 높은 팀원들이랑 있을 때보다 분위기가 잘맞아서 선수개개인이 더 잘하는 느낌 그러나 방향잡은 kt나 한화에게 밀려나서 아쉽

 

7위 광동: ㄹㅇ두두 제외하고 너무 쌩신인인 느낌이었는데 시즌 중에 성장이 두드러지는 팀 서머때 플옵갈지가 궁금 이미 1~6위가 너무 팽팽함

 

8위 브리온: 딱 예상한대로 흘러감 돈 안써서 약팀이지만 스프링 초반 합과 플랜으로 초반러쉬 후 점차 승률감소 흐름 그대로 감 브리온 입장에서는 7위자리를 먹고 싶었을 것 같음

 

9위 drx: 망한 스토브리그치고 라인업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개터짐 본인들도 그렇고 대부분 6위 안은 목표로 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은 팀이었는데 실상은 아니었음 선수개개인에게도 최악의 시즌일까봐 걱정 

 

10위 농심: 작년에 애매하게 돈썼다가 날린 경험때문에 단단히 돈을 틀어잠구고 10위에 안착 나름 챌코팀 그대로 올라와서 합은 좋을 것 같았는데 계속지니까 잘 체감이 안됨 뭔가 코치진이 방향을 잘잡으면 1~2년 뒤에는 잘되지 않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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