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팝업스토어 관련 단장,COO 소통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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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내부 디자인 부서에서 한건 아니고 외주 준거였는데
컨펌은 t1측에서 한거고 미리 발견하지 못한 점은 분명한 저희측 잘못이다.
시안이 여러개였는데 시간이 매번 달랐음.
요게 최종 컨펌 시안이였음.
요약하면 외주업체 측에서 마음대로 1557로 바꿔놓은것
단장님도 처음 이 사실을 접했을때 의도적인거라고 판단했음.
입장문의 경우 작성 과정에서 너무 급했다.
의도성을 파악해봤을때 외주 업체측에선 의도가 절대 아니라는 식으로 해명해서
그 부분에 표현이 너무 투박했다. 의도성에 대한 전달에만 중점을 둔건 불찰이다.
앞으로 해당 업체와는 어떤 일도 같이 하지 않겠다.
몇주간 진행된건데 이제야 파악한 점. 컨펌 과정에서 알아차리지 못한점
모두 저희 불찰이고 죄송하다.
얘기 들어보면 외부업체 고의 아니라는 해명은 걍 개소리같고
의도하고 저렇게 바꿔놓은것같음.
대놓고 개판쳐놓은건 아니긴 한데 저런거 고소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