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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서폿 꼴픽 싸움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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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앞서 본인의 티어를 먼저 말하고 쓰겠습니다(인증가능)

처음 다이아 찍은건 원딜

그다음 시즌은 서포터로 다이아 찍음

 

롤하면서 짜증내고 성격 드러워지게 되는건 원딜이 맞음

지는판 무기력함이 너무 강함 게임을 하면서도 상대편의 유희거리인 느낌 ( 내 데미지에 원딜 한방에 보낼수 있나? ) 데미지 측정기

이게 한두판 하면 그냥 그러는데 이 무기력함이 너무 스트레스임 근데 이게 내가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여서 개 씹 스트레스!!임

이런걸 안고 겜을 돌리는데 딜서폿을 하면 솔직한 마음으로는 아 내가 이판에서 해줄건 크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듬

징징거리지는 않지만 솔직히 개 족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딜은 징징이일수 밖에 없음 -> 원딜을 하는 이유와 부합함( 딜 준내 잘하고 싶어서 ) -> 혼자서 안됨

 

서포터로 다이아찍을때 느꼈던건

그냥 맘이 편함 오히려 알리, 레오나가 더 좋다는걸 암 근데 겜을 편하게 적당히 내할거 해주고 싶다는 마인드가 생기는지

룰루, 나미, 모르가나 하게됨 그리고 바텀라인전이 불리해도 할수 있는게 있다는게 스트레스를 안받는 가장큰 요인이 아닌가 싶음

시야, 로밍, 오브젝트 등등 우리 원딜이 못하더라도 탑이나 미드 정글에게 기댈수가 있음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는거 같음

 

 

결론

원딜로 다이아 찍을때 승률 80퍼 100판 이내에 다이아를 찍음 서포터로 다이아 300판 넘게 걸렸음 그런데 다이아찍을 때 뭐가더

스트레스였냐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원딜임 서폿만 하는 유저들은 원딜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잘 몰라주는거 같음 (알면 딜포터 안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 캐리할거면 미드가서 캐리하지..... 왜 서포터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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