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분위기면 앰비션도 몇년은 더 뛰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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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가 피지컬로 다 찢고 우승하는 분위기에 휘말려서
아 피지컬 안되는 노땅 정글러 답도 없어
피지컬이 짱이야 뇌지컬은 우리가 주입한다
사실상 너 자리없어 선언 당해서 은퇴한거라고 생각해서
요즘 같이 사령탑 해줄 선수 부족하고 베릴같은 선수가 맨날 짤리고 스킬샷 다 빗나가도 어쨌든 2회 우승하고 네비게이션은 잘 찍는다 평가 들으면서 탑티어 매물인거보면 뭔가 기분이 묘함(베릴 못한다는 얘기아님 베릴 역체폿이라고 생각)
18년에 은퇴했는데 요즘 분위기면 못해도 2 3년은 더뛰었을거같은데.... 은퇴하고 찬밥의 영혼이 접신하는 바람에 좀 안타깝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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