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티원이랑 테스전 포인트는 후벼파기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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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컵 결승에서는 크렘 너 미드 ad아니면 못하잖아? 라고 저격밴 시전하니까 369가 울면서 1티어인 럼플 선픽 포기하고
미드 코르키 쥐어주는 바람에 결국 탑에서 탈탈 털림.
어제 8강에서는 369 니 챔프폭으로 제우스 못막는데 어쩔거야? 레넥톤 크샨테 하면 터진다? 시전하니까
숙련도 딸리는 럼블, 갈리오 들었다가 맛없어짐.
3세트 케넨으로 어떻게든 맞서보려니까 티원에서 뽀삐에 파이크 꺼내들어서 존재만으로도 상대방 호달달하게 만들면서 압박주기.
그러니까 발느린 신짜오 레오나가 거기에 휩쓸려서 케넨 뒤봐주려고 끌려다님.
전체적으로 봤을 떄 팀에서 조금이라도 구멍인 부분이 있다 싶으면 밴픽으로도 그렇고 인게임으로도 그렇고
후벼파는듯한 압박을 주다보니 TES 입장에서는 시작부터 받으면서 들어가는 심리적 부담이 장난아니었을거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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