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체를 스타랑 비교하려면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 리그오브레전드

역체를 스타랑 비교하려면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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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박서 페이커 둘다 1.5세대라고 해야 맞다고봐요 ㅠ(이스포츠의 상징성 배제하고 세대로만보면)

 

스타 1세대 = 쌈장,신주영,가림토 김동수

롤 1세대 = 메라,로코,기타 해외선수들(다이아몬드프록스,프로겐등)

 

스타 1.5세대 =박서

롤 1.5세대 = 페이커

 

자꾸 초대와 완성형을 비교해서 205를 데려오는거 같은데요. 제가 스타판부터 이스포츠를 너무나 좋아해서 스타 초창기에 너무 유명했던 사람은 쌈장 이기석이고.. 한국에 롤판 들어왔을때 초대 라이징스타가 메라 홍민기였으니 비교를 하자면 페이커는 같은 1.5세대인 임요환이 스타판에서 우승 두번하고 스타리그에서 2010,2011년까지 우승하는 그런 세계관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쵸비(저는 지금 폼은 당연히 페이커보다 초비가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는 스타판 막바지에 205 턱밑까지 쫓아왔던 정명훈으로 비교하는게 맞지 않을까(테란 본좌라인 기준, 제 기억으로 상대전적 205를 앞서는건 정명훈 혼자라고 기억합니다.) 반박시 님들말을 무조건 존중합니다. 


제가 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슼팬의 기준에서 썼음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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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차칸남 작성여부

싸우자는 글 절대 아니고 단순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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