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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경기의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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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스포츠를 다 좋아하지만

롤은 사실 큰 경기에 유달리 잘하고 못하는 정도가 적은 종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농구나 축구 야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요

근데 페이커는 확실히 남들과 다르다고 느껴지고..그는 분명 큰 경기나 위기에 돋보이는 강심장인 거 같고

오늘 반대로 티안도...괜히 6연준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뭔가 과한 긴장이나 압박감 때문에 나올 거 같은 실수들이 아닌데

오히려 와드체크나 수정초같은 기초적인 실수로 결승 마지막 세트를 말아먹는 걸 보면 참..본인이 가장 정신적으로 힘들겠지만서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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