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딜라이트가 특이 케이스인듯
![sup](/img/lol_su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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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고일대로 고여서 고참급 선수들은 벽이 되었고 중위권 선수들도 단단해서 신인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데..
약팀에서 데뷔한 선수가 올프로급까지 성장한다는 게 기적같이 느껴지네요
데뷔 이전에도 꽤 포텐있는 서포터로 알려졌었지만 한스텝씩 차곡차곡 올라온 유일한 케이스라고 봐야 될듯
뛰어난 재능과 좋은 환경이 겹쳐 손꼽히는 선수가 된 제우스, 오너,구마유시, 페이즈 같은 선수나 그냥 처음부터 잘했던 케리아는 신인에게 좀처럼 있기 힘든 경우니 앞으로 데뷔하는 다른 선수들한테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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