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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 규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13 08:30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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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한테 있어 제카 선수는 페이커의 우승을 가져간 악당? 이었습니다.

 

제카 선수가 월즈에서 우승했을 때, "이 선수가 세체미다." 라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하지만 이번 시즌에 범인으로 지목될 때는, 팀의 약점이라고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번 시즌은 제카 선수를 인정하는 시즌이었어요.

 

메타가 손을 들어주지 않았고 챔피언 폭의 문제를 드러냈음에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제카가 팀의 약점이라고 말할 때도

 

제카 선수가 무너졌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제카 선수가 이번 플옾에서야말로 진짜 제카를 보여주었고........

 

한화가 그대로 우승하는 그림을 잠깐이나마 그려보았습니다.

(쵸비 선수는 그냥 신이에요ㅠ)

 

 

그리고 한화의 정글, 서퐅. "피넛과 딜라이트는 리그 탑을 노려볼만한 선수다." 이 생각 변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피넛 선수는 표식, 커즈, 캐니언 선수가 날라다닐 때도, 피넛 선수가 저평가 당할 때도, 팀 사정상 억까 당하는 선수라고 두둔했고.

 

캐니언 선수가 잘 한다고 하니까 캐니언 선수를 퍼스트라고 한 적은 있어도 제가 좋아하는 표식, 오너 선수라도 피넛 선수 이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케리아 선수가 워낙 독보적인 선수고 리헨즈 선수만큼 서포팅을 잘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딜라이트 선수가 굉장히 지능적이며 캐리력 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라 믿고.

 

이번 정규 시즌에도 리헨즈 선수에 비빌만큼의 포텐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본심은, 응원하던 딮기가 져버려서 티원이랑 한화가 잘 해줘서 재미있는 플옾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한화가 생각보다도 강팀이고 이번 시즌 다시 봤다는 건 진심이에요.

 

+ 그래도 젠지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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