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K VS KT 직관과 팬미팅까지 하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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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부터 가서 딮기네컷인가 찍고
스벅 갔다가 쉑쉑 가서 점심 먹고 팬미팅 추첨 줄 서서
당첨 되고는 경기 보는데
1경기 : 목 조금 아픔
2경기 : 목 이제 더 아픔
3경기 : 목을 쓸 일이 없음
4경기 : 목을 갈기 시작함
5경기 : 목이 남아나질 않음
팬미까지 하고 나니까 밤 10시...
하람신한테 14시간째 종로에요... 했더니
대체 그렇게까지 계신 이유가 뭐냐며 고생하셨다고 해줌...
왜겠어
난 디플러스 기아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나는 몸살을 얻었다..
행복합니다... 적어도 내일까진 행복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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