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기준) 우승하고 팀 터진 경우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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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KT T1 - 임팩트 벵기 페이커 피글렛 푸만두 (그대로)
14 SSW - 루퍼 댄디 폰 임프 마타 (공중분해)
15 SKT T1 - 마린 벵기 페이커/이지훈 뱅 울프 (탑만 교체)
16 SKT T1 - 듀크 벵기/블랭크 페이커 뱅 울프 (탑 교체, 정글 보강 - 블랭크 그대로)
17 SSG - 큐베 앰비션/하루 크라운 룰러 코어장전 (그대로)
18 IG - 더샤이/듀크 닝 루키 잭키러브 바오란 (그대로)
19 FPX - 김군 티안 도인비 린웨이샹 크리스피 (그대로)
20 DWG - 너구리 캐니언 쇼메이커 고스트 베릴 (탑만 교체)
21 EDG - 플랑드레 지에지에 스카웃 바이퍼 메이코 (그대로)
22 DRX - 킹겐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4인 월광포화)
23 T1 -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그대로)
아래 우승만 하면 왜 팀이 터지냐는 글 보고 적어드렸어여.
그냥 롤은 단년계약 위주라 멤버 교체가 거의 디폴트 수준이고,
오히려 우승을 했기에 그들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경우인 듯 하기도 합니다.
리그 우승하고는 왜 터지냐라고 하면, 아마 롤은 월즈 만능주의라고 할 정도로 월즈 가중치가 높아서
결국 그 해 잘해도 월즈 못 들면 실패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월즈 우승을 했는데도 공중분해 된 케이스는 딱 2번 있었어여. 14년 삼화랑 22년 DRX
우승도 했으니 몸값 올려서 딴 곳 가야지 히힣 하고 뭐 3명 4명 5명 팀 나가서 폭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