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 희생론 그거 카오스 시절부터 있던거 아닌가여 > 리그오브레전드

베릴이 말한 희생론 : 롤은 자원이 한정적이라 몇명은 희생해야한다. 슈퍼팀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거 듣고 생각나게 카오스 시절 CCB우승 하려면

2랜3셀 룰이였으니까 5명 중에

2명은 모든캐릭을 고점은 아니라도 저점 없이 무난하게 하는 사람 (랜덤해야하니까)

2명은 보조캐릭 잘하는사람 (보조 및 오더 잘하는 사람. 보통 둘이서 립 갔음)

1명은 에이스롤 맡아서 탑 가서 성장캐 잘하는 사람

이렇게 모여야 우승 노려볼 수 있다고 했었음.

특히 5명 다 성장캐 잘하는 사람들만 모이면 한계가 8강, 대진운 좋으면 4강 이라고 했던걸로 기억

이런 팀 특징이 초반 잘 풀어도 중후반에 어리버리하다 지는 경우 많았음. 특정 타이밍에 뭘 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

보조캐릭 및 오더 잘 하는 사람이 당시에도 희귀했었음 (대회급 기준으로, 예를들어 10번 오더 했다면  7~8번의 판단이 옳은 수준)

진짜 별로 없었음. 피지컬 좋고 성장캐 잘하는 사람은 지천에 널려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