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T1이 한번 더 월즈 우승한다면 역체 논쟁이 활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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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레발이긴 하지만 그냥 디펜딩 챔피언 T1이 전원 재계약을 했기때문에 쓰는 가정입니다.)
확고한 미드에 비해 좀 애매한 다른 포지션의 역체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겠네요.
가장 애매한 상황인 탑은 월즈 한번 더 먹는다면 제우스 확정입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을거 같아요.
정글...은 모르겠네요.
커리어는 벵기고 고점은 캐니언이었는데
만약에 오너가 우승을 하면 커리어와 고점이 벵기와 캐니언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게 되는...
밸런스면에서 꽤 유리한 고지에 오를수 있겠다 싶습니다.
원딜의 경우 구마유시가 우승 한번 더 해도 뱅보다는 커리어에서 밀립니다. MSI 두번이 더 있기때문에...
그리고 고점의 경우 룰러가 원딜 캐리 메타에서 워낙 미친 캐리력을 보여줘서 고점에선 밀리기 때문에
역체원은 한번 더 우승한 정도로는 역체원으로 평가받는게 그렇게 쉽진 않아 보입니다.
서폿의 경우도...지금은 베릴인거 같은데
월즈를 두번 우승할 경우 MSI를 두번 우승한 울프보다 커리어는 떨어져도 베릴과는 동급이 됩니다.
커리어로 따지면 울프가 역체폿이겠지만 보여준게 더 많은 베릴이 역체폿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케리아가 베릴과 월즈 커리어 동급이 되면 경기중 보여지는 면이나 커리어나...
역체폿 논쟁에서 케리아가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이 꽤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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