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티원은 이미 모두 잡을 플랜이 있었는듯 >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티원은 이미 모두 잡을 플랜이 있었는듯

작성자 mid 다음은어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1-23 13:30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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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감독 정도 되는 매물이  내부로든  계약적으로든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닐거고 

 

선수들 계약이 그래도 젤 중요한데 안된 상태에서 꼬마 감독을 급하게 계약 했을거 같지도않고 

 

어느정도 플랜이 다 서있었을 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찌라시도  거의 없다 시피 한것도  그렇고 

 

구마유시 1시간도 넘는 영상도 그렇고 

 

뭐 중국쪽 30억이 넘는 다는둥 ,당장 3억 5 억 만 차이나도 갈거다  이런 소리도 있었지만 

솔직히  국내 프로리그 내에서의 티원운영이라던지 기본적인 대우만 생각해도,

거기다가 타지생활까지 생각한다면  

로스터가 보장 된다면   그정도 차이로는  나갈일 없다고 생각들었고 

 

티원이 항상 팀 브랜딩을 참 잘하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칸 클리드 페이커  테디 마타 시절에도  티원 에서 해보고 싶었다 ,최고의 선수와 해보고싶었다, 꼬마감독이 설득했다 등등

이야기가 있었죠 

 

최고가 있을곳은 티원 이니까  라는 이유일지

 

진짜로 다른 오퍼 다 깨부실만한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는지

 

혹은 적절히 믹스가 되었는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근 스토브 리그에서의 행보중에 가장 깔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티원도 너무 멋있고 선수들도 너무 멋집니다 

 

 

 

정말 21 년 22 년 우승 할수있었을거같고  마지막 기회라는생각에  게다가 그 기회를 놓치고 계속 준우승만 하다보니 힘들었지만

 

진짜  아이러니 하게도 

 

21년이나 22년에 우승했다면  지금의 로스터도 /  연속우승을 바라보지 못했거나 불가능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지금이 적기 인거 같아서 너무 설렙니다  적기라는 말은 좀 설레발일수있지만  

 

지금에서야 진짜 무르익었다라고 생각들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 꽤 있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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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hyde 작성여부

그거 생각나네 티원 ㅈ박을 때 칸 티원왜가냐고했는데 와서 다 ㅇㄱㄹ시킨거ㅋㅋ

profile_image 메이플게임관련의문 작성여부

진짜 한명이 똥만 안뿌렸어도 티원 드라마가 흠 하나없이 깔끔하고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 너무아쉬워요 이런 완벽한 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