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티원은 이미 모두 잡을 플랜이 있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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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감독 정도 되는 매물이 내부로든 계약적으로든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닐거고
선수들 계약이 그래도 젤 중요한데 안된 상태에서 꼬마 감독을 급하게 계약 했을거 같지도않고
어느정도 플랜이 다 서있었을 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찌라시도 거의 없다 시피 한것도 그렇고
구마유시 1시간도 넘는 영상도 그렇고
뭐 중국쪽 30억이 넘는 다는둥 ,당장 3억 5 억 만 차이나도 갈거다 이런 소리도 있었지만
솔직히 국내 프로리그 내에서의 티원운영이라던지 기본적인 대우만 생각해도,
거기다가 타지생활까지 생각한다면
로스터가 보장 된다면 그정도 차이로는 나갈일 없다고 생각들었고
티원이 항상 팀 브랜딩을 참 잘하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칸 클리드 페이커 테디 마타 시절에도 티원 에서 해보고 싶었다 ,최고의 선수와 해보고싶었다, 꼬마감독이 설득했다 등등
이야기가 있었죠
최고가 있을곳은 티원 이니까 라는 이유일지
진짜로 다른 오퍼 다 깨부실만한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는지
혹은 적절히 믹스가 되었는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근 스토브 리그에서의 행보중에 가장 깔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티원도 너무 멋있고 선수들도 너무 멋집니다
정말 21 년 22 년 우승 할수있었을거같고 마지막 기회라는생각에 게다가 그 기회를 놓치고 계속 준우승만 하다보니 힘들었지만
진짜 아이러니 하게도
21년이나 22년에 우승했다면 지금의 로스터도 / 연속우승을 바라보지 못했거나 불가능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지금이 적기 인거 같아서 너무 설렙니다 적기라는 말은 좀 설레발일수있지만
지금에서야 진짜 무르익었다라고 생각들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 꽤 있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