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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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딮기 팬분들 입장에서 엄청 서운하고 속상하며 배신감 느낄만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이번에 우승경쟁권 팀으로의 프차스타 이적에 관한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쇼캐 조합으로 딮기를 책임지고 팬들의 기대를 샀던 선수이니 만큼 더 뼈아프고 속상할겁니다.
팬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한편으로는 캐니언 선수의 입장도 저는 이해가 갑니다.
캐니언을 좋아하셨던, 혹은 딮기 팬분들도 반반 나뉘겠죠 이해할수있다/배신자다

실제로 딮기가 어땠든 간에 캐니언이라는 선수 본인이 이대로는 우승 못하겠다 나는 진짜 우승이 너무 하고싶고 그 목표만을 위해 노력하고 프로생활하는데 이대론 내가 버틸 수 없으니까 이적을 결심했을겁니다
저는 캐니언 선수가 악의가 있거나 무시한다고 생각안해요 그냥 순수하게 본인이 원하는 바를 솔직히 말하고 행동한 한명의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캐니언을 괘씸하게 바라보고 배신자라 하지말아라 이런 말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딮기팬분들은 각자 성향에 따라 서운하면 서운한대로 괘씸하면 괘씸한대로 다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누군가는 캐니언이 더 잘되길 바라시는 분도 있을거고요

선수와 팬,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넓게 바라봤으면 좋겠어서 조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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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상점주인의이야기 작성여부

캐니언 발언은 이해하죠 기자가 긁을려고 쓴게 짜증날뿐 솔직히 스쿼드 밀려서 젠지 만나면 질 확률이 높은데 또 지는날에 젠지팬들은 그냥 좋아할거고 기자들은 캐니언 이적관련해서 기사 또 쓸거고 그런게 뻔히 보여서 짜증나는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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