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캐쇼 언젠간 깨지겟지 생각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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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오면 되게 그 공허함이 클거같음..
말로는 둘다 못잡으면 쇼메이커 잡고 루시드 기회줘야지 하지만
그래도 캐니언인데..ㅎ..
상대팀으로 캐니언을 보게되면 뭔가 착잡해질거같음
팬으로서 고맙기더하고 미안하기도 한느낌이랄까..
뭘하든 행복햇으면 좋겟음 남든 떠나든 후회하지않앗으면..
너구리 베릴 고스트 하나하나 떠나보내면서도 기분이 참 좋지않앗는데
캐니언이 떠나간다하면 정말 정말 가슴에 구멍뚫릴거같긴함..
좋아햇던만큼 너구리 은퇴할때 처럼 비슷하게 울거같은 감정이랄까..
오랜만에 그시절 담원 경기보고 하다보니까
먼가 더 뭉클해지네요
머 찌라시지만.. 진짜여도 어쩔수없는거고
담원은 담원대로
떠나는선수들은 떠나는대로 다 잘되면 좋겟음 그래도 다 우리팀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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