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방콕-파타야)
저렴한 물가, 가성비 넘치는 호텔, 떠들썩하고 화려한 분위기(카오산로드), 깔끔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시암), 다양한 볼거리(왓아룬, 왓포, 수상시장, 기찻길 시장 등), 1일 1마사지, 맛있는 음식(팟타이, 땡모반 등)
- 단점 : 배낭여행객의 성지라 카오산 근처 숙소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음(시암 쪽에 숙소를 잡은 뒤 카오산 관광 추천)
2. 베트남(호치민 or 하노이 or 무이네)
저렴한 물가, 치안, 다양한 볼거리, 맛있는 음식(쌀국수, 넴, 반쎄오, 망고주스, 반미 등), 저렴한 항공권, 편리한 이동수단(그랩), 야시장, 도보로 이동 가능한 명소들
- 단점 : 더움, 바퀴벌레 큼, 호텔이 좁은 편
3.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다양한 종교를 가진 나라이니만큼 다양한 볼거리(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이슬람 모스크, 힌두교 사원(바투 동굴), 메르데카 광장), 편리한 이동수단(그랩), 야시장, 먹거리(사테, 칠리크랩, 바쿠테 등), 싱가포르 근교
- 단점 : 거리, 동남아치고 물가가 저렴하다고 느껴지지 않음
4. 발리(스미냑-우붓)
느린 여행, 무언가 하지 않아도 들지 않는 죄책감, 휴양 최적화, 저렴한 물가(로컬), 동남아지만 서양인이 많아 이국적인 느낌, 요가클래스, 서핑(아이들도 가능), 인생샷 명소 한가득(우붓)
- 단점 : 로컬 음식 외에는 저렴하지 않은 편, 거리, 항공권 비쌈
5. 라오스(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저렴한 물가, 저렴한 항공권, 다양한 음식(대체로 한국인 입에 잘 맞음),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루트(각각 도시마다 다른 매력), 블루라군, 버기카 등 차고 넘치는 액티비티, 새벽탁발행렬
- 단점 : 도시간 이동수단이 불편함, 꽃청춘 이후로 한국과 다를바 없음(방비엥은 특히 여행객의 95%가 한국인, 가평같음)
6. 대만(타이베이)
저렴한 물가, 가까운 거리(저렴한 항공권), 맛있는 음식, 야시장(야시장이 많아서 어느 지역에서든 접근성이 좋음), 편리한 이동수단(지하철이 환전 잘 되어있음), 치안, 다양한 볼거리
- 단점 : 더움, 바퀴벌레 주먹만함, 야시장 곳곳에서 나는 취두부 냄새
7. 중국(상하이, 칭다오, 하이난)
저렴한 물가(특히 맥주), 가까운 거리(저렴한 중국 항공사, 기내식), 맛있는 음식, 야시장골목, 편리한 이동수단(지하철이 잘 되어있음, 택시비가 엄청 저렴), 치안, 다양한 볼거리, 한국과 비슷한 날씨
- 단점 : 의사소통(중국어), 상해는 별로 물가가 싸지 않은편(한국보단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