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군팍 반딧불
맹그로브 숲에서 보트를 타고 관광한 후에, 일몰을 감상하고
이어서는 숲 속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 이라고 할만큼 아름답습니다 )
특히 밤이되면 나타나는 반딧불들의 모습은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제설턴 포인트
마지막 두 사진은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 일정 중에
둘러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곳에는 현지여행사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어서, 직접 투어를 알아보고 신청 하시려
꼭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려 투어를 즐겨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맛이 아닐까요 ?^^
야시장
어느곳을 가던,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야시장 투어 입니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 에서도 예외는 아니겠죠, 라군팍 반딧불 투어를 끝낸 후
출출해진 배를 부여잡고 방문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 저것
현지의 군것질도 먹어보고, 과일도 먹고 사람 사는 풍경도 보고..^^
생각만 해도 참 즐겁습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
키나발루 산. 코타키나발루라는 지명이 유래된 곳인데요.
해발고도 4,101m. 지난 2000년 말레이시아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여행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와 정글에만 머물렀던 동남아시아 액티버티의 선입견을 말끔히
날려 버리게 한 아주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리버 크루즈
사바 주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더 의미 있게 느끼는 방법 중에는 '에코 투어'가 있는데요.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의 습지에서 발달하는 맹그로브 숲이 보존돼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눈앞에 이 광경을 두고도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반딧불을 볼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코타키나발루 여행 가볼만한 곳 몇군대 적어봤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코타키나발루로 자유여행이 처음이라면 계획짜기 힘드실수도 있는데 투어링커라는
직거래여행 사이트에서 컨시어지투어 의뢰하면 질문자님 구미에 맞게 맞춤여행을
계획해주기 때문에 편한게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