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합병시 아시아나 산하 지상조업사 직원은 어떻게 되나요?
--> 지상조업사는 원래 항공사와 별개의 회사로, 계약관계이기에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은 항공사의 자회사(공항 지상 조업 서비스) 직원이거나 외주 지상조업사 직원입니다.
항공사 유니폼은 해당 항공사에서 지급하며, 일반적인 고객 응대 업무 대부분은 항공사 직원이 아닙니다.
⭐️ 1. 항공사 대졸공채 일반직
⭐️ 2. 항공사 공항서비스인턴직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3. 항공사의 자회사 직원
⭐️ 4. 지상 조업사 외주업체(아옷소싱) 직원
공항에서 근무하는 지상직의 경우 크게 위 4가지 직무로 나뉩니다.
물론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항공사의 일반직 대졸공채 신입 직원들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근무하기도 하지만,
1~3년 후에는 본사, 각 지역 지점 등 사무 업무로 전환됩니다.
항공사의 공항서비스직은 매년 채용하는 전형이 아니며, 매우 적은 인원을 뽑습니다.
공항에는 돌발 상황 시 결정을 하기 위한 관리자급의 항공사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반복적인 실무는 자회사나 협력업체 직원들이 담당합니다.
여객서비스 담당 항공사 자회사
⭐️ 대한항공/진에어 : 에어코리아
⭐️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 : 케이에이(KA)
⭐️ 제주항공 : JAS
⭐️ 티웨이항공 : 티웨이에어서비스
항공사의 자회사는 위와 같고, 외주조업사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코리아 등이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