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명령 신청

지급명령 신청을 한 후 상대방이 이의신청을 하지 않고 2주뒤에 확정이 되면, 당신은 아무런 불이익이나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확정을 받은 후에는 지급명령서를 채권자 및 채무자 양측 모두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이후에는 지급을 요구하거나 채무자와 합의하여 지급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채무자가 지급을 거부하거나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채권자는 별도의 소송 절차를 진행하거나 채권을 매각하여 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 지급명령이 확정되면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돈을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채무자가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채권자는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제집행에는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거나 채무자의 급여를 가압류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지급명령이 확정되면 채권자는 채무자의 주소지 관할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제집행을 신청할 때에는 지급명령 정본과 강제집행을 원하는 재산의 목록을 제출해야 합니다. 법원은 강제집행 신청을 검토하여 강제집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강제집행이 결정되면 법원은 채무자에게 강제집행을 통지합니다. 채무자는 강제집행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강제집행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채무자가 강제집행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법원은 채권자의 신청에 따라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거나 채무자의 급여를 가압류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의 재산이 압류되면 채권자는 그 재산을 경매로 처분하여 채무금을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채무자의 급여가 가압류되면 채무자는 그 급여의 일정액을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지급명령은 소송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지급명령이 확정되더라도 채무자가 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급명령을 신청하기 전에 채무자의 재산 상황을 확인하고, 강제집행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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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지급명령으로 채무자의 유,무형의 재산을 조사하여

강제집행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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