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답변해 봅니다.1. 관광은 최대 1년으로 알고 있는데, 맞다면 비행기티켓 예약 할때 1년짜리 오픈으로 예약해도 되나요?
(1년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안된다면 비행기 티켓을 어떻게 예약해야할지요...3개월? 6개월?
-> 비행기표 1년짜리 오픈으로 끈는건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여행사가서 1년오픈으로 달라하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최대한으로 저렴한 티켓을 찾아야 겠죠..
그런다고 동남아 및 중국 쪽 항공을 예약하신다면 대기시간 및 기타 여러항목에서 애로사항이 있을테니 되도록이면 일본, 홍콩, 싱가폴 나아가 국적기 쪽으로 끈으시면 좋겠죠..
가는 항공만 컨폼되고 오는 항공은 1년쯤 후인 약 1개월~2개월전쯤 도시에 있는 해당 항공사에 가서뱅기티켓 컨폼 받으시면 됩니다.
2. 관광으로 1년정도 머무르려면 어떠한 절차를 받아야 하는지,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요...
-> 호주는 기본으로 3개월 비자가 유효합니다. 최초 비행기 티켓 1년 오픈 예약하시면 방문한 여행사에서 호주 비자 내 줍니다. 예약하실때 직원분한테 비자 내달라고 확인해 보시고 바랍니다. 말안해도 어련히 알아서 티켓 예약하실 때 내 줍니다.
문제는 3개월 이후의 얘기인데..
호주는 비자 연장할때 1달 체류비로 AU$1,000을 잡습니다.
고로 통장을 개설해서 통장에 잔고 최소 AU$3,000이상은 있어야 3개월 연장이 됩니다.
최초 3개월의 1달전(2개월이 지난 달부터)부터 연장 절차를 밟으셔야 합죠.
병원도 예약하면 언제 오라고 연락이 옵죠. 또한 이민성 가면 그날 해결되는게 아니고 언제 서류 챙겨서 오면 날짜를 예약해 줍니다.
관광비자 연장은 몇가지 서류가 필요하죠.
- 통장 잔고 증명서
- 건강 증명서(해당 도시 한국 유학원가면 어디서 신체검사 받는지 병원 알려줍니다.)
도시마다 지정 병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뭐, 결핵이 있는지 검사하고 간염 등이 있는지 검사한걸로 기억됩니다.
- 비자 연장 신청서(연장사유, 체류지 주소 등등을 기입합니다.)
각 주별 대도시(시드니, 멜본, 브리즈번, 아들레이드, 퍼스 케언즈 등등의 큰도시)의 이민성에 가시면 연장 절차를 밟으실 수 있습니다.(필요서류 챙겨서.)
3. 워킹으로 2010년도에 다녀왔는데, 이번에 입국 시 관광비자로 들어가도 입국가능하겠지요?
-> 상관 없습니다.
저도 관광비자로 3번 왔다 갔습니다.
2번 항목에 대한 세부 항목..
- 호주 가시면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십시오. (ANZ, 커먼웰시, 웨스트 팩 등등)
- 지내시다가 2개월이 지나면 슬슬 비자 연장 준비를 하십시오.
; 통장 잔액 증명서(AU$3,000이상 있으면 3개월 연장..AU$6,000이상 있으면 6개월 연장..2개월 4개월 등등의 연장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로지 3개월 혹은 6개월)
갑작스럽게 3개월 다되서 통장에 많은 액수의 돈이 입금되어 있으면 쪼끔 이민성에 눈치보이겠죠.한 열흘 정도 쯤에 입금..^^
; 비자 연장 지정병원가서 신체검사 확인 증.
; 여권,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여권 사진
; 비자 신청서에 비자 연장 사유..비자 신청서 form은 한국 유학원 혹은 이민성에 가면 비치되 있습니다.
돈이 조금 더 들지만 1석 2조의 비자 연장법..
3개월 다되서 뉴질랜드나 인근 국가를 한번 갔다오면 호주 입국시 자동 3개월 연장됩니다.
저도 예전에 6개월 연장하고 나머지 3개월은 그냥 여행 경험삼아 뉴질랜드 건너갔다 왔거든요..
이상의 내용만 숙지하시면 연장하는데는 어렵지 않아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