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

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

작성일 2003.12.22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내년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갈 생각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루트는 영국in 해서 네덜란드(이틀정도만) 오스트리아 독일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out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50일~60일정도 갈 생각입니다.

먼저
경비에 대해서요.

유스호스텔에서 꼬박꼬박 자고 5일에 한번쯤 야간이동
하루 1끼~2끼는 현지식 식사로 간단하게
뮤지컬 혹은 오페라 1회이상 관람
나라별 유명 박물관 모두 관람

이런 호화스런 생활을 한다면 경비가 얼마쯤 들까요-_ -?
(돈은 650~700정도 모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대해서요,
티켓하나로 여러 박물관을 다닐수 있는방법을
얼핏 본것 같은데요,,
막상 지금와서보니까 생각이 안나서요-_ -;
알려주세요-ㅁ-!

그다음은요 !
제가 겨울방학을 틈타서 갈 생각이어서요,,
꼭 크리스마스를 유럽에서 보내고 싶은데요..
일정을 살펴본다면,,
크리스마스를 영국이나 네덜란드에서 보낼성 싶은데,,
혹시 두군데 중에 추천할만한 크리스마스 관련 축제라던지,,
가볼만한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그리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이고,,
또 기대도 많이 하고있는지라..

배곯고 힘든여행보다
돈이 더 들어도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하는 여행을 하겠다는
결론을 내리긴 했는데, 또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돈낭비인것도 같고,,,
고민이 생겨서요-_ ㅠ

욕심이 많아서,,
가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싶고(예를들어 프랑스에선 퐁듀한번 먹어보고, 독일에선 맥주에 쩔어보고,,,)
또 많이 보고싶고 많이 느끼고 싶어요....

그래서 적어도 배는 채워주고 나야 마음을 채울수 있을거다라는 생각을 하는건데요..
흠흠
마음이 굳어지긴 했지만요 확신을 갖고싶네요!
(두서가 없네요-_ ㅠ 말이 이상하더라도 이해를-_ ㅠ)


마지막으루요!
제가 가고자 하는 나라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물론 다일 필요는 없어요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라던지,,
추천하고싶은 장소 혹은 이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______

흠흠
이게 제가 궁금한 것들이구요 !
내공 많이 걸테니깐 성실한 답변 부탁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럽을 겨울에 가신다구요?
그런데 님의 질문을 대충봐서는 천상 내년 겨울을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아무튼....

질문에 나름대로 답해보죠.^^;



유스호스텔의 경우 겨울에 이용하는 것이 그리 쉽지 만은 않습니다.
가격이 뭐 특별나게 싼것은 아니지만
배낭여행객들은 유스호스텔을 많이 이용합니다.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려고 하다보면
유스호스텔증 같은 것을 여기서 미리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이게 유스호스텔 증은 만들어 두면 괜찮습니다.
뭐 어떤곳은 그런게 필요없기도 해서 황당하게 하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유스호스텔증은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은 어차피 유스호스텔이든 민박이든 호텔이든
꼬박꼬박 자야합니다.^^; 5일에 한 번 정도 야간 열차로 이동하시는것
정도면 그리 문제될것은 없을 것 같네요.^^;
유스호스텔의 단점은 겨울에 운영하지 않는 곳이 몇몇 있다는 것입니다.
유스호스텔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도
겨울에 문닫는 곳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도시 혹은 나라를 이동할 때마다 미리 미리
숙소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차역 등에 가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숙소 예약을 부탁할 수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소개받을 수도 있고
좀 안좋을 수도 있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유스호스텔로만 숙박을 해결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영국등에 가시면 B&B 이용 꼭 해보시구요
기타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인 민박이나 혹은 간단한 여행자호텔 정도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을 거라 봅니다.
물론 노숙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절대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먹는 비용이 은근히 많이 들어갈것입니다.
현지식이라고 말씀하신게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길거리에서 보면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정도의 음식들이
해당될것입니다.
가격은 대부분 나라별로 차이가 없으니 그렇게 불편한 점은
없으실 거구요 정 불편하면 맥도날드 같은 햄버거 가게에서
떼우실때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하루 중에서 세끼를 다 드시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현지식 식사라는 어떤 목적도 좋은 생각이라고 보지만
너무 거창하게 그 뜻을 이루려는 것 보다는
그냥 숙소 근처 가게에서 빵이나 기타 다른 음식들을
먹는 정도라고 생각해 두시면 될것입니다.^^;
음식은 배고플때 그냥 맛있게 보이는거 드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파리 등에 가시면 길거리에 널려있는게 카페인데
그곳에서 아침등을 해결해보세요.
물론 숙소에서도 아침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런것도 좋은 경험인것 같더라구요.^^;

뮤지컬 혹은 오페라 등의 문화행사등을 꼭 다 보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런던의 뮤지컬이나 기타 다른곳에서의 연주회등은
여행하시는 동안 많아봐야 다섯번 될까요?
아무튼 볼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마냥 그런것들만 볼 수는 없으니까요....^^;

이왕이면 보시려는 공연을 일찍일찍 예약하실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뮤지컬이나 연주회, 음악회 등의 기본적인 정보등은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이고
본인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겁니다.
남들이 가는 코스고 또 남들이 무조건적인 추천에 의해
본인이 가는 것이라면 가봐야 시간낭비 밖에 안되거든요.--;

그리고 공연등을 보면 겨울(1~2월)에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점은 주의 하세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경우도 그 도시의 특색있는 곳들을
다 가보겠다고 하신다면
어떤 패스등을 구입하셔서 들러보시는게 좋습니다.
할인 받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국제학생증 등을 통한 할인을 받는 방법입니다.
국제학생증도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것 아시죠?(ISIC와 ISEC)
각각 할인 적용되는 곳들이 다를 수도 있으니
해당 홈페이지 등을 미리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파리 처럼 비짓패스 등을 끊어서
딱 몇일동안 맘껏 돌아다니는 것인데
본인이 여행계획을 잘 세울 수록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영국은 박물관에서 입장료를 안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것도 영국 특유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고,
그 뿌리는 대영박물관에서 이뤄졌다고 봐야할텐데
독일이나 프랑스등은 입장료가 비싸서 탈입니다.^^;
은근히 무시못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나라들을 50~60일 동안 즐길거 다 즐기고
정말 편하게 여행하려 한다면
700은 좀 아슬아슬 할겁니다.^^;(항공권, 숙박 등을 포함)
어떤 분들은 제 이야기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을텐데
사람이 한 번 이것저것 돈 쓰기 시작하면
유럽이든 어디든 두달동안의 700정도는 금방 깨지죠.
벌써 항공권이나 그런것에서부터 가격이 확 차이가 나거든요.^^;
보통 배낭여행객들이 구입하는 1개월 짜리 티켓과
2개월 혹은 6개월 짜리의 티켓 가격은 정말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패스 등은 여행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동유럽 패스도 있고 파리나 기타 다른 도시들처럼
도시만 해당되는 패스도 있고
박물관 혹은 교통 수단에 대한 패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봐야 막상 쓰는 패스는 그리 많지 않지만
여행가이드 북이나 유럽 전문 여행사등에 문의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많은 분들이 유럽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시더군요.^^;
물론 크리스마스를 외국에서 그것도 유럽같은 낭만적인 도시에서
보내는것!
정말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 하면 대부분 길거리로 나와서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들끼리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들끼리
밖으로 나오는 경우는 좀 드문편입니다.
오히려 집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서로 파티나 같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유럽이 더 썰렁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점들은 그날 대목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찍 문닫고 여행자들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크리스마스의 여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실것입니다.^^;

그나마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려면
런던, 파리, 로마 등 대표적인 대도시에서
여행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대도시라고 해도 시내 중심부에 있는 광장등에 계셔야
무슨 행사도 있고 해서 즐거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보다는
연말행사를 그곳에서 보내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보신각이지만 외국은 높다란 탑들의 시계를 보고
정말 난리를 칩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기간과 연말 기간이
화끈한(?) 세일기간인것 아시죠?
우리나라는 많은 상점들이 가격을 부풀리고 세일을 하지만
유럽은 그런게 없어서 정말 세일다운 세일을 합니다.^^;
쇼핑할게 있으시다면 과소비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쇼핑하시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또 무슨 대규모 행사가 있을때에는
소매치기등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하시구요.^^;


님의 질문대로 답하자면
네덜란드의 암스텔담 보다는 런던이 훨씬 낫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런던보다 파리가 더 이쁘구요
연말에는 파리보다 런던이 좋죠...^^(개인적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리고 여행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돈줘가면서 까지 무슨 힘들게 막노동 하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최대한 쓰는 것을 줄여가면서 여행하는 것이 요즘 배낭여행의
목적이기도 하겠죠....^^;
여행에서의 의식주.......
옷은 패션보다는 실용적인 옷이 더 우선순위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누추하게 다니지 않게 다니는 것이 좋겠죠...^^;
먹는 거는 님이 이야기한것처럼
현지 음식을 먹어가면서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그 사람은 베테랑 여행자라고도 하고 싶습니다.^^;;;ㅋㅋㅋ
때 되면 가끔씩 한국음식이나 매운것을 찾게 되는데
뭘 먹든 간에 다른 나라에서 한국 음식과 비슷한것을 찾기 위해서
고생하는 것 보다는 그 나라의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다니면서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을겁니다.^^;
뭐 잠자는 것도 노숙만 하지 않는 다면야
유럽에서는 그렇게 고생하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이야기 한 정도에 만족하신다면
그렇게 큰 돈 들어가지 않습니다.
위의 것들은 개인적으로 제가 추구하는 어떤 여행 스타일(?) 이구요....^^;

스위스에서의 퐁듀....
입맛 안맞는 분들도 계시지만
먹어봐야 본인 입맛에 안맞는지 맞는지를 알겠죠?^^;
그리고 맥주는 독일의 뮌헨등도 유명하지만
체코의 맥주가 원조인것은 당연히 아실겁니다.
벨기에 가시면 쵸코렛 드셔보시구요
벨기에의 쵸쿄렛은 팜유가 없기 때문에 쵸코렛 가지고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의 쵸코렛들은 팜유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이구요...^^;
영국은 아침 식사가 유럽에서 제일 푸짐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식들은 영국이 별로죠....--;
제가 B&B를 이야기한것은
아침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것입니다.^^;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정도만 가게 되면
음식이 전체적으로 짭니다. 고기먹을때는 그게 오히려
맛있고 괜찮을 수도 있는데 어떤 야채 등과 같이 먹으려고 하면
좀 그렇더라구요....^^;
이탈리아 하면 피자를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피자도 보면 미국식(우리가 먹는 피자의 대부분)도 있지만
이탈리아식의 빵이 얇고 신선하고 화려한 토핑의 피자가
훨씬 맛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피자가게를 그냥 들어갈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의 피자인지를 확인 하고 가는게 좋겠죠...^^;
또 나폴리 등에서 스파게티 드셔보시구요
저는 해물스파게티를 추천합니다.^^;
로마의 스페인 광장등에서는 아이스크림 꼭 드셔야
될것입니다.^^;
그쪽의 아이스크림은 영화'로마의 휴일'등을 통해서
유명해진 탓도 있지만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유지하기위한 방법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일정시간 되면 찬 아이스크림이라 하더라도 그냥 버리고
정말 정성이 들어가있죠...^^;
오스트리아 가시면 다른 도시들중에
빈에서 카페문화와 커피를 꼭 즐겨보시구요(물론 파리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여행하시면서 맥주에 쩔면 안됩니다.^^;;ㅋㅋㅋ


그리고 맘에 들고 안들고는
사람마다 정말 다양합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의 경우 융프라우 때문에
한국, 일본, 미국인들이 많이 찾는 코스입니다.
저도 가보았지만 남들처럼 뭐 인상깊은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봄에 가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그 꽃들과 자연의 조화........^^;
겨울에는 썰매나 스키 등의 스포츠를 즐기신다면 적극 추천하구요...
아무튼 저 개인적으로 인터라켄 보다는 루째른 쪽에서의 코스가 좋았는데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또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꼭 계실겁니다.^^;

그만큼 보고 느끼고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죠.^^;

여행하면서 최대한의 만족감(?)을 얻으려면
여행의 목적을 확실하게 정하구요
남들 말에 휘둘려서 선택하지 말구요
본인이 직접 정보를 알아보고 조사하고 해서
직접 선택해야 후회도 덜할 것입니다.^^;
설령 본인이 실수하거나 기타 다른 이유등으로
고생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것도 다 추억이죠...^^;
(물론 예약된 비행기를 놓치는 등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죠...^^)

또 장소별로도 보면
겨울에 어울리는 곳이 있고
봄에 어울리는 곳이 있고
여름에 어울리는 곳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 보면
여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추천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장소 선택할때 신중 하게 생각하시구요....^^;

뭐 런던, 파리, 로마 등의 대도시 관광지는
아무 때나 사람이 많습니다.^^;
맨날 성수기인것 같은 도시들이라
선택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도움 되셨길 바래요...^^;;;

제 홈페이지 (http://www.jjongpig.co.kr)에서 참고하실거 있으면

참고하시구요....^^;

 

 

그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내년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갈 생각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루트는 영국in 해서 네덜란드(이틀정도만) 오스트리아 독일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out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50일~60일정도 갈 생각입니다.

먼저
경비에 대해서요.

유스호스텔에서 꼬박꼬박 자고 5일에 한번쯤 야간이동
하루 1끼~2끼는 현지식 식사로 간단하게
뮤지컬 혹은 오페라 1회이상 관람
나라별 유명 박물관 모두 관람

이런 호화스런 생활을 한다면 경비가 얼마쯤 들까요-_ -?
(돈은 650~700정도 모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5-60일이라고 한다면 하루 경비는 대략 오만원정도로 생각해야 해요
유스호스텔이라 해도 꼭 싼건 아니거든요,, 방이 다 찰수도 있고 하니깐요
전 벨기에만 유스호스텔에 잇었는데 저렴하대요,, 증이 없었는데두
하루에 이만원인가(?) 아침주고요,,
런던 뮤지컬이 제격이죠,, 코벤트가든이라는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거기가
명동같은 분위기 연출됩니다,, 거기 가면 뮤지컬 할인티켓을 판매하기두 해요
신용카드루 긁으면 수수료 더 붙습니다,
전 마이페어 레이디를 봤는데요,, 그당시에 오페라의 유령이 매진이었거든요
요즘 한국에서는 맘마미아두 하더라구요
대략 뮤지컬 값은 사만원 정도 합니다 ( 더 싼것두 있구요)
그리고 박물관에 대해서요,
이렇게 한다면 경비는 삼백만원 정도라고 할수 있네용,
---------------------------------------------------------------------------
티켓하나로 여러 박물관을 다닐수 있는방법을
얼핏 본것 같은데요,,
막상 지금와서보니까 생각이 안나서요-_ -;
알려주세요-ㅁ-!
-------------------------------------------------------------------------
프랑스가 그렇다구 저두 들었는데 전 박물관은 꽁짜 아니면 안갓어요
그때 지갑두 잊어버리구 해서요,,
런던의 내셔널갤러리나 대영박물관은 꽁짜거든요
전 루브르박물관에서두 앞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건축과를 다닌다면 영문증명서를 떼가면 꽁자라구 하던데,,,
---------------------------------------------------------------------------

그다음은요 !
제가 겨울방학을 틈타서 갈 생각이어서요,,
꼭 크리스마스를 유럽에서 보내고 싶은데요..
일정을 살펴본다면,,
크리스마스를 영국이나 네덜란드에서 보낼성 싶은데,,
혹시 두군데 중에 추천할만한 크리스마스 관련 축제라던지,,
가볼만한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
전 여름에 가서 이건 잘 모르겠네영,,
------------------------------------------------------------------
그리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이고,,
또 기대도 많이 하고있는지라..

배곯고 힘든여행보다
돈이 더 들어도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하는 여행을 하겠다는
결론을 내리긴 했는데, 또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돈낭비인것도 같고,,,
고민이 생겨서요-_ ㅠ

욕심이 많아서,,
가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싶고(예를들어 프랑스에선 퐁듀한번 먹어보고, 독일에선 맥주에 쩔어보고,,,)
또 많이 보고싶고 많이 느끼고 싶어요....

그래서 적어도 배는 채워주고 나야 마음을 채울수 있을거다라는 생각을 하는건데요..
흠흠
마음이 굳어지긴 했지만요 확신을 갖고싶네요!
(두서가 없네요-_ ㅠ 말이 이상하더라도 이해를-_ ㅠ)
--------------------------------------------------------------------------
퐁듀는 스위스 음식이라구 하던데,,,, ^^
글구 저같은 경우에두 유적지나 이런곳을 보는것두 중요시 했지만 전 사람들과
살아가는걸 많이 봤어여,,
친구와 거의 걸어다녔죠,, 걸어다니다보면 유적지 관광지 많이 나오더라구요
차비두 아끼구 여기저기 괜히 구경두 해보고 나니깐 다음번에 가게되면
가이드두 할수 있겠더라구요
제 답변이 충실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다녀오세용

--------------------------------------------------------------------
마지막으루요!
제가 가고자 하는 나라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물론 다일 필요는 없어요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라던지,,
추천하고싶은 장소 혹은 이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______-------------------------------------------------------------------
전 개인적으로 런던의 하이드파크( 너무 쉬기가 좋은 공원입죠)
파리의 에펠탑 아래( 거기두 물론 공원이죠 )
로마의 트레비분수( 좁은데,,, 걍 기분이 좋았어요)

유럽배낭여행에대해서..!!

유럽 배낭여행에 대해서 질문 하고싶은게 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맘 같아선 모든 도시 다 보고 오고싶지만.. 한달로는 너무나 짧다는걸 알기에.. 전유럽을 구경하는거보다...

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 제친구도 유럽배 낭여행 두달다녀오더니 영어실력 엄청 늘었더군요. 한국인... 제친구도 유럽배 낭여행 두달다녀오더니 영어실력 엄청 늘었더군요. 한국인 사귀는거...

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오려고 하거든요.... 제 동생도 이번 방학때 친구들끼리 유럽배낭여행간다고... 큰여행사 마다 다 유럽배낭여행 상품이 있는걸로 알고...

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 유럽 배낭여행을 군대 제대하고 한 3달간 일해서 유럽 한번 가볼까 생각 만 가지고... 꼭 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정보 많이 찾으시구요..아는만큼 더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해외유럽 배낭여행에 대해서...

... 유럽 배낭여행 준비에 대한 안내입니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준비하신다니 설렘반... 따라서 숙박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배낭여행인 만큼...

유럽 배낭여행에 대해서....

... 이번에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여행루트와 더 알고 싶은것이 있어서 질문올립니다. * 여행 루트 (30일간) * 런던3일 - 빠리3일- 인터라켄3일- 로마3일- 베네찌아1일...

대학생 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8월달에 약3주정도(23일정도) 유럽배낭여행을 갈려고 계획중인데요 처음가는... 8월달에 약3주정도(23일정도) 유럽배낭여행을 갈려고 계획중인데요 처음가는 배낭여행이고 해서...

유럽 배낭여행에 대해서..

... 내년 여름쯤에 유럽 배낭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유럽 여행에는 정보가 중요하다고... 이태리 로마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싶다면 최소한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유럽배낭여행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 저는 이번 2006년 5월달에 유럽배낭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전 이번에 개별배낭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경비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21일 프랑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