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은 밀가루가 주식인대

1.네 요리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서양에서는 밀가루를 굽기 때문에 혈당이 바로 오르지 않습니다 예 피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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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양에서는 칼국수등은 혈당이 바로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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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또한 동서양의 체질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이랑 유럽쪽에도 밀가루 못먹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쪽 마트가면 글루텐프리 제품들 많고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구내식당에서도 글루텐프리인 사람들 신경많이쓰고

글루텐프리 음식을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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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밀가루를 못먹는 글루텐 불내증이 있고 증상이 좀 심한데

마트에서 파는 소스, 조미료에도 거의 다 밀가루가 들어있어 물건 고르기 힘들어요.

저렴한 된장, 고추장, 간장, 다시다 등등에 다 밀가루가 포함되어서

외식이랑 배달음식도 되도록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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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나이들면 밀가루 소화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잘 몰라서 그렇지 우리나라에도 증상이 약한 글루텐 불내증인 사람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나이들면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증상이 더 심해져요

(글루텐 불내증/민감증은 아직 정확한 검사방법이 없어서 급성/만성 알레르기 검사해도 안나올 때도 있고,

사람마다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직접 밀가루를 먹지않고 관찰하면서 진단하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쌀을 먹으면서 살아왔고

외국인들과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양인과 췌장 크기가 달라서 한국인이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얘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