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이전에 제가 답변했던 질문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동일한 일정인가~ㅋ

중요한 것은 여행사의 일정도 님의 일정도 트렌스퍼패스를 쓰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트랜스퍼 패스는 국경역(꼭 국경과 맞닿은 역이 아니라도 됩니다. 취리히처럼 공항이 있는 도시의 기차역도 가능합니다.) 또는 공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까지 간 후 

다시 국경역 또는 공항까지 이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그런데 이 패스의 조건은 가능한한 가장 단 거리로 움직여야 하며 편도 여정을 당일 모두 마쳐야 합니다.

설령 당일 편도 여정을 마친다고 해도 가는 길목이 아닌 동떨어진 곳으로 갔다가 다시 올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취리히에서 베른을 경유하여 체르맛까지 갔다가 다시 인터라켄으로 올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체르맛에서 끝나야 하고.....

취리히에서 베른을 경유하여 인터라켄으로 갈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취리히 - 바젤 - 베른 - 인터라켄은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단거리 기준이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취리히공항에 아침 도착이라 취리히를 둘러보고 
2일째 루체른을 들러 구경하고 인터라켄으로 이동
3일째 융프라우 
4일째 아침에 인터라켄에서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 
이렇게 생각하는데 좀 아쉬워서 좀 힘들더라도 
베른이나 스피츠 두군데 중 한곳을 보고 싶은데요,, 
이게 트랜스퍼티켓으로 가능할까요? 변경해야하나요?
가능은 합니다만 취리히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구간권으로 이동

다음 날 취리히에서 바로 인터라켄 (당일 여정 끝)

인터라켄 일정 후 루체른까지 왕복여정 이용 및 숙박

구간권으로 루체른 to 취리히 공항까지  갈수 있습니다.

저라면 현 일정이라면 스위스패스를 사용하여 맘 편하게 갈겁니다.

트랜스퍼패스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지금처럼 인터라켄까지만 간다면 굳이 조금 저렴하다고 해도 트랜스퍼 패스를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돈 조금더 주더라도 스위스패스 구입하여 도시간 이동에 맘 편히 이동하고 

유람선 그리고 470여개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시내교통은 물론 리기산 왕복 (무료)도 이용 가능하니 스위스패스가 더 나을 듯 합니다.

융프라우 올라가는건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더 저렴한가요? 코스가 엄청 많던데 어떤코스가 좋은지요? 

아래 네임카드 => 유럽여행정보 => 융프라우요흐 편을 참고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약은 현지에서 하면 됩니다. 현지에서 해도 가격 동일합니다.

그리고 체코에서 이틀중 하루는 체스키크롬로프를 들리고 싶은데 한국에서 표를 사서 갈수 있다고 한걸 본것같은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이또한 현지에서 티켓 구입후 갈수 있습니다.

스튜던트에이전시 버스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현지에서 구입 및 이동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한국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할 필요도 없구요~

** 본 답변은 해외 오지에서 데이터 써가며 어렵게 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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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콩은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