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4박5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거의 3박4일)

안녕하세요! 질문에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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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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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4박5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거의 3박4일)

안녕하세요 3주정도 유럽 자유여행으로 혼자 가려는데요

그중 파리에 8일~12일까지 지내는거라 일정을 짜고 있는데

영국에서 flix버스 타고 8일 오전7시35분쯤 파리에 도착 예정이고요

아직 숙소는 못정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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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정은 이렇게 짜봤고요

뮤지엄패스 9일이랑 10일에 2일권 이용할 예정이라 혹시 일정에 무리가 없을까요? 그리고 교통권은 나비고 써야할까요?

그리고 근교여행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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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7시35분 숙소이동- 짐보관-휴식-몽마르뜨(샤크레쾨르대성당-사랑해벽)-뤼상부르공원-에팰탑-바토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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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루브르박물관-노타르담대성당(화재로인한 외부 구경) 근처 점심-오르세미술관-콩코드광장-로댕미술관-알렉상드르 3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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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베르사유궁전(예약 운하정원 꼭 둘러보기)-개선문전망대-상젤리제거리-오랑주리-생트샤펠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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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파리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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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리옹->인터라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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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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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여행의 목적과 취향에 맞게 효율적이고 알찬 일정을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시해주신 일정에 대한 조언과 함께 근교 여행지 추천을 포함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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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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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는 여러 종류의 교통 패스가 있습니다만, 여러 지역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나비고 주간 패스를 추천드립니다. 이 패스는 파리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파리 중심부에서 주로 활동하신다면 Zone 1-2 패스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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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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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주요 명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뮤지엄 패스를 활용하는 계획도 좋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사항을 조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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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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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방문 후, 샤크레쾨르 대성당과 사랑해벽을 둘러보세요. 이곳에서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뤼상부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에 에펠탑을 방문하고 바토무슈 (강변 크루즈)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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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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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을 충분히 즐긴 후, 노트르담 대성당 외부를 구경하고 인근에서 점심을 해결하세요.

오후에는 오르세 미술관과 로댕 미술관을 방문하세요. 콩코드 광장과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거닐며 파리의 낭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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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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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 방문은 하루를 꽤 할애해야 하므로, 오후에 개선문 전망대, 상젤리제 거리를 둘러보고 오랑주리 미술관, 생트 샤펠 성당을 방문하는 것은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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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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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 여행: 퐁텐블로 또는 샤티용을 추천합니다. 퐁텐블로는 왕실의 여름궁전이었고, 샤티용은 아름다운 샤토와 국립 숲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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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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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텐블로: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55.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퐁텐블로 성은 프랑스 왕가의 역사와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샤티용: 파리에서 약 5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성과 광활한 숲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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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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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중심부에서 숙소를 잡으시면 이동이 편리합니다. 마레 지구, 라탱 지구 또는 1구역(1er arrondissement)이 좋습니다.

뮤지엄 패스: 미리 구매하시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 파리는 미식의 도시이므로, 지역 특색이 담긴 프랑스 요리를 꼭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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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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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블로그는 <국내여행, 해외여행> 관련하여 최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여행정보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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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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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lltrip.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

https://www.telltrip.com/news/articleView.html?idxno=869

https://www.telltrip.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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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7시35분 숙소이동- 짐보관-휴식-몽마르뜨(샤크레쾨르대성당-사랑해벽)-뤼상부르공원-에팰탑-바토무슈

--> 하루에 다 소화할 수 있을까요? 몽마르뜨와 에펠탑은 반대쪽에 있어 멀기도 하구요.

바토무슈 유람선 괜찮더군요. 그런대로 괜찮은 일정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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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루브르박물관-노타르담대성당(화재로인한 외부 구경) 근처 점심-오르세미술관-콩코드광장-로댕미술관-알렉상드르 3세 다리

-->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봐도 다 못 보는 데, 어떻게 여러 미술관도 보나요? 모두 중심지에 있어 거리 상으로는 가깝겠네요.

10일

베르사유궁전(예약 운하정원 꼭 둘러보기)-개선문전망대-상젤리제거리-오랑주리-생트샤펠성당

--> 베르사유궁전 괜찮더군요. 개선문, 샹제리저 거리도 볼만하구요.

박물관, 미술관 시간 많이 소요되고 피곤해서 모두 패스 했는데, 미술을 좋아하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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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파리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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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시간 여유 있게 계획 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빡빡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