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뭐든것을 요약하여 알고싶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뭐든것을 요약하여 알고싶습니다

작성일 2007.04.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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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어느중학교에다니는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미국과 캐나다를 가고싶은데

 

근데 제가 잘몰라서요 미국과 캐나다 문화재 음식 유래 등등

모든것을 짧게 최대한 짧게 요약해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길게 하겟습니다 그래야 공부됩니다


좀 길어요 미국

미국은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전통음식’이라는 것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다만 미국에 먼저 건너 와서 살기 시작했던 사람들이 유럽인들이기에 미국에도 음식문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유럽 음식의 한 줄거리일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 있던 많은 것들이 미국으로 들어오면 ‘미국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음식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미국화’라는 것이 유럽사람들에게는 값싸고 천하게 변하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미국인들은 이를 아랑곳하지 않는다.  바쁜 생활 속에 차근차근 음식을 준비해 먹을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미국인들은 햄버거, 핫도그, TV디너,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캐피티리어, 챠이니즈 테잌아웃, 드라이브 쓰루 패스트풋 등을 고안해 냈다.  어차피 ‘Hunger is the best sauce(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프면 아무거나 먹게 되는데 요리하느라 신경 쓸 필요 없다는 생각인지도 모른다.  그들에게는 또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요리사가 많으면 국을 망친다)라는 유용한 속담도 있다.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중에는 누런 봉지에 햄앤치즈나 피넛버터앤젤리  쌘드위치 등 간단한 점심을 싸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점심 봉지는 글자 그대로 brown bag이라고 한다.  낭비보다는 절약을 앞세우는 그들의 실용주의는 또 음식점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봉지에 담아 가는 버릇도 길러 왔는데, 남은 음식을 집에 있는 개에게 갖다 줄 것 같이 doggy bag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개밥이 따로 있는 미국이니 ‘사람 개’도 먹는 것은 당연하다.
 
원래 유럽인들의 식단에는 우유, 버터, 치즈 같은 유제품이나 낙농식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미국인들도 이런 음식을 많이 먹는다.  빵에 버터를 발라먹는 것이 그들의 주식인지라 영어에는 bread and butter라는 표현이 있는데 ‘버터 바른 빵’이라는 뜻 이외에 ‘필요한 양식’ ‘필수불가결’이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또 ‘늘 등장하는 상투수단’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김치가 지역에 따라 담그는 방식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는 것처럼 치즈도 생산지나 가공법에 따라 (브리, 체더, 이덤, 가우다,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스위스 치즈 등) 여러 종류가 있어 각각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치즈도 자기들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아메리컨 치즈라는 것을 만들어 햄버거나 쌘위치에 넣어 먹는데, 유럽의 치즈들이 풍미와 향이 진한데 비해 아메리컨 치즈는 색깔도 연하고 맛도 역시 밋밋하다는 느낌이다.
 
다양성의 나라인 미국에 사는 큰 잇점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다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김치에서부터 북 유럽의 스모개스보드(smorgasbord)에 이르기까지 많은 외국음식들이 ‘미국화’되어 미국인들의 식단에 올라 있다. 미국의 대도시에는 세계 각 국의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들이 있기 때문에 외국음식을 자주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히스패닉 인구의 급증으로 타코, 나쵸, 토티야, 화히타, 부리토, 엔칠라다 같은 멕시코나 중남미 음식이 크게 퍼지고 있고 또 급히 ‘미국화’하고 있다.
미국의 북부에서  하이웨이(Interstate)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도로 주위에 켄터키프라이드치킨 식당 체인점이 하나 둘 늘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다가 루이지애나 주근처로 들어서면 그 식당들은 서서히 파파이스 치킨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물론 'KFC'가 켄터키 주에서 시작되었고, 파파이스(Popeyes)가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안즈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다른 식당의 분포는 무엇보다 지역마다 다른 입맛과 음식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에서는 매운맛 치킨을 팔지 않는다. 멕시코 음식과 아시아 음식의 보편화로 미국인들의 식성이 서서히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 매운 음식은 미국인들의 보편적 입맛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파파이스는 매운맛 치킨을 주 메뉴로 삼고 있는데, 이것은 강한 양념을 좋아하는 루이지애나 특유의 '케이준(Cajun)' 취향을 반영한다.
서양음식이 원래 밋밋하고 싱겁기 때문에 식탁에는 항상 소금과 후추가 놓여 있고 따라서 미국인들은 거의 모든 음식에 소금과 후추를 쳐서 먹는다.  그런데 한국음식은 갖가지 양념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맛을 ‘창출’해 낸다고 하지만, 서양음식에도 많은 양념이 들어간다.  고추, 파, 마늘, 생강, 깨, 겨자, 식초, 계피, 박하 등 이외에도 켓첩, 뤨릿쉬, 앨로우, 챠이브즈, 파슬리, 로즈메리, 쎄이지, 타임 등 많은 서양 양념이 있다.  
그러나 남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케이에프씨와 파파이스는 북부로 올라오면서 하나 둘 맥도널드 속으로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다. 일리노이를 지나 위스콘신에 도착하면 '브랏(Bratwurst)'이라는 독특한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순대와 소시지의 중간쯤 해당하는 이 음식은 독일계 이민자들에 의해 개척된 위스콘신주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민자들의 가지고 온 독일 및 북유럽의 문화는 이 주의 건축양식과 교육방식뿐 아니라 음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처음으로 미국에 유치원(Kindergarten) 제도를 공교육에 편입시켰고, 대학교 식당에서 처음으로 맥주를 팔기 시작했으며, 매년 두 차례 '브랏 페스티벌'을 열어 도시를 소시지 굽는 연기로 뒤덮기 시작했다.  
다진 고기를 불에 구워 빵 사이에 넣어 먹는 햄버거는 맥도날즈 등 미국의 패스트풋 체인점을 통해 세계인의 음식이 되었다.  햄버거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1885년 위스콘신 주의 시모어 마을에서 독일계 이민자인 찰리 내그린(Charlie Nagreen)이 처음 소개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해마다 햄버거 축제가 열린다.
 
 햄버그와 함께 미국인들이 개발하여 세계의 간이음식으로 보급한 것으로 핫도그가 있다.  이는 우리가 여러 생선들을 처리하고 남은 것들을 가공해서 어묵을 만들어 먹듯이 순대를 비롯한 잡고기들을 가공하여 만든 소세지(그러니까 ‘육묵’인 셈이다)를 빵에 끼워 먹는 것이다.  간단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역시 미국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으로 팝콘 튀기는 기계를 발명해 미국에 '팝콘 문화'를 소개한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를 지나, 팝콘용 옥수수의 본고장인 인디애나 주를 거쳐 펜실베이니아 주에 도착하면 미국에 '서브 샌드위치(sub sandwich)'를 유행시킨 필라델피아의 '필리 치즈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서브'란 이름은 잠수함(submarine) 모양의 긴 타원형 빵을 쓴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가지고 온 프레첼(Pretzel)과 함께 펜실베이니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일체의 동물성 식품을 먹지않는 비건(vegan)이라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도 있고 또 육류는 안 먹지만 우유/계란 등은 먹는 베지테리언(Vegiterian)들도 많다고 할 수있지만 미국인들은 대부분 육류를 좋아한다.  소고기, 송아지고기, 양고기 같은 적색 육류 그리고 돼지고기와 아울러 닭, 오리, 칠면조 같은 가금류의 백색 육류 등, 고기란 고기는 다 먹는데 개고기만은 안 먹는다.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를 먹을 수 있느냐 면서 개 먹는 사람들을 매우 혐오한다. 
전통적으로 해산물에 친숙하지 못한 미국인들이기에 생선요리도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아직도 생선회를 즐기지 못한다.  고급 음식점의 비싼 생선요리가 아닌 대중음식으로는 생선의 살만 뜬 휠레이(fillet)를 기름에 튀긴 것이 고작이다.  김, 미역 등도 Seaweed(바다 잡초)라고 하면서 거의 먹지 않는데,  최근 아시아 문화를 접해 본 사람들 중에 스시 따위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게와 바닷가재는 미국에서도 일반인들의 선호음식으로 보편화되어 있지만 동양인들과 히스패닉들이 좋아하는 오징어는 백인,흑인을 막론하고 미국인들 대부분은 별로 즐기지 않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위스콘신 주 북부지방 도어카운티의 명물인 '피시보일(Fishboil)'은 백여 년의 스칸디나비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독특한 생선음식이다. 미시간 호수에 둘러싸인 이 반도지역은 스웨덴과 노르웨이 출신의 북유럽 이민자들에 의해 먼저 개척되었는데, 그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송어와 감자를 써서 이 음식을 만들었다.  먼저 장작불 위에 솥을 올려 물을 끓이다가 야채를 넣어 익힌 다음, 큼직하게 썬 백송어를 야채 위에 올려 함께 끓인다. 조미료는 오직 소금만을 쓰는데, 이것 역시 맛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물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생선이 다 익을 무렵에 요리사는 장작불 위에 연료오일을 끼얹어 집채만한 불길을 만든다. 이것은 불의 온도를 갑자기 높여 생선으로부터 나온 기름과 불순물을 끓어넘치는 물과 함께 솥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야채와 함께 같은 접시에 담겨 나오는 피시보일은 보통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미국인들은 햄을 비롯해서 베이컨, 로스트비프, 쌀라미, 패스트라미, 페퍼로니, 벌로니, 터키 등 가공된 육류를 얇게 썰어 쌘드위치에 넣어 먹는다.  특히 페퍼로니는 미국인들이 핏자에 제일 많이 얹어 먹는 topping 중의 하나이다.  벌로니(Baloney)는 원래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산 소세지를 영어식으로 표현한 말인데, 그들에게도 별로 맛이 없는지 벌로니란 말은 ‘엉터리/헛소리’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벌로니 같이 가공된 육류도 ‘미국화’한 음식이지만 미국인들이 즐기는 피자 또한 미국화한 음식의 대표적인 예이다.  본래 피자는 이탈리아의 남부도시 나폴리에서 유래했지만, 미국에서는 제나로 롬바르디가 1905년 뉴욕시에 처음으로 피자식당을 연 것을 시작으로 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성장했다. 비록 이보다 역사는 짧지만, 피자에 관한 한 시카고의 자부심은 뉴욕에 뒤지지 않는다. 시카고식 피자는 밀가루 반죽을 강조하는 뉴욕식과는 달리 두꺼운 토핑이 주가 되어 '딥-디시(Deep-dish)' 피자로 불린다.  피자와 더불어 매카러니, 스파게티, 라자냐, 라비올리, 링귀니 등 여러 가지 파스타(삶은 밀가루 음식)요리들은 함께 미국으로 건네온 전통 이태리 음식이지만 미국에 와서 비로서 표준화되어 세계인의 음식이 되었다. 고기와 함께 미국인들의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감자이다.  구운 감자, 곱게 으깬 매시드 포테이토, 잘게 썰어 프라잉 팬에 지진 해쉬브라운, 기름에 튀긴 프렌치 프라이즈 등, 감자요리는 미국음식에서 뺄 수 없는 주요 식단이다.  그래서 영어에서 ‘meat and potatoes’라는 표현은 어떤 일의 중요한 내용과 골자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다반사(茶飯事 , 예전부터 밥(飯)을 먹고 차(茶)를 마시는 것이 늘 반복되는 일이다는 의미)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감자는 미국인의 주식중의 하나고요
이와 같은 유럽에서 건네온 음식들을 전통 미국음식의 분류로 보지만, '미국남부의 고유성'을 가장 많이 지닌 것으로 알려진 텍사스 서남부 지역의 음식을 제외할수는 없다.'텍스-멕스 요리(Tex-Mex cuisine)'로 알려진 이 지방의 음식은 텍사스에서 지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옥수수, 토마토, 칠리 고추, 얼룩콩 등의 재료를 멕시코식으로 조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쿠바, 자메이카, 바하마 제도 등 카리브해의 영향을 받은 플로리다 음식이나 중남미에서 아시아와 유럽 대륙 등 가능한 모든 영향을 받은 캘리포니아의 음식들도 미국전통음식의 부류에 속한다은 것은 두 말할 나위 없습니다 ㅎㅎ 질이 틀리죠
 
미국화된 음식으로는 미국식 중국음식을 빼 놓을 수 없다.  일찍부터 중국식 쌀밥, 완탄 쑤웁, 에그롤즈 등에 친숙해져 있는 미국인들은 이제 찹쑤이에서부터 쿵파오치킨, 몽골리안 비프에 이르기까지 중국음식이라면 꼭 젓가락을 들고 젓가락 허리를 어색하게라도 쥐고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반면에 사시미, 스시, 덴뿌라 등 일본음식도 미국에서 보편화되어 있지만, 구석구석에 널려 있는 저렴하고 푸짐한 중국음식에는 훨씬 못 미치고 일본음식은 역시 ‘비싼 끼니’로 인식되고 있다.한 상에 밥과 반찬을 다 올려놓고 먹는 것이 한국의 전통 식생활이지만, 원래 격식을 차린 서양식사는 Appetizer(식사 전의 간단한 주류)나 오더-브(Hors D`oeuvre,전채 요리)같은 애피타이저에서부터 Salad, Soap, 주요리, 그리고 디저트에 이르는 Course meal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국에서도 이런 거창한 식사는 고급식당 또는 큰 파티에서나 볼 수 있는 드문 일이 되었다.  간편하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미국인들의 평상시 식생활에서는 식사예절의 엄격함도 많이 누그러졌다.  그러나 아직도 ‘나이프는 절대로 입에 갖다 대지 말아라, 식탁에 팔을 걸치지 말아라, 먹을 때 쩝쩝 또는 후루룩 소리를 내지 말아라’ 등등의 기본법도는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래저래 밖에서 보기에 미국인들의 식생활은 무게와 깊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미국인들도 자기들의 음식문화가 우아하고 품격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특히 자타가 인정하는 불란서의 음식문화에 대해서는 미국인들도 존경심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품위 있는 음식얘기를 하자면 불어를 섞어가며 이야기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Restaurant, Hotel 등 음식에 관련된 많은 영어 단어가 원래 불어였고, 이밖에도 음식에 관해서 거의 영어처럼 쓰이는 불어가 많이 있다. a la carte(알라카트, 일품요리), bon apetite(본아페띠트, 맛있게 드세요), hors d’oeuvre(오더-브, 전채), soup de jour(쑤웁드쥬어, 그 날의 스프), chef(쉐프, 조리사), entree(앙트레이, 주요리), saute(써테이, 살짝 튀기다), gourmet(구어메이, 특식/별식), 그리고 각종 포도주에 관한 용어 등이 그 예다. 미국인들도 그들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칠면조, 크랜베리, 얨, 에그낙, 각종 파이 등 ‘전통음식’들이 있고, 특히 매사추세츠, 메인, 코네티컷, 버몬트, 뉴햄프셔, 그리고 로드아일랜드로 구성된 뉴잉글랜드 지방은 추수감사절 요리로 잘 알려진 미국 전통음식의 원조라 할 보일드 디너(boiled dinner)가 있다.  쇠고기와 감자, 당근, 양배추를 담백하게 삶아내는 '보일드 디너'는 뉴잉글랜드 지방에 영향을 준 영국음식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가재, 조개, 굴 등 풍부한 해산물을 사용한 수프와 육류를 활용한 스튜 류의 물을 넣어 끓이는 요리가 이 지방에 잘 발달되어 있다. 뉴잉글랜드의 보스튼 지방의 클램챠우더(clam chowder, 조개탕)나 뉴올린즈 지방의 케이전(cajun) 스타일 검보(gumbo)스프 등은 지역특유의 ‘자랑스런’ 미국음식들이고요
 
이와 같이  미국 전통음식들이 지역별로 있지만, 불행하게도 미국의 대중음식은 결국 햄버거, 프렌취프라이즈, 프라이드취킨, 쏘-다 등의 패스트푸웃이나 졍크푸드로 대변되는 것 같다. 이러한 졍크푸드는 경제 사회적으로는 미국의 상업적 식민주의를 의미한다고 질타를 받기도 하지만 건강 의학적으로는 과다한 지방과 콜레스터롤 때문에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비난받는다. 그런데도 미국인들은 물론 많은 지구인들이 오늘도 졍크푸드를 즐겨 먹는다.  한 편으로는 캐피인을 뺀 디캐앱(decaf) 커피를 마시고, 지방을 빼고 캘로리를 낮춘 각종 low-fat, fat-free, low-cal 식품을 먹고, 또 탄수화물(carbohydrate)의 함량을 낮춘 low-carb 식단을 찾으면서 다른 편으로는 아직도 졍크푸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재가 지금 유학중이니 답변확정후 쪽지주시면 자세하게 또 답변해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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