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VISA
Tourist 비자를 위한 초청장 서비스
이란 현지 여행사가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란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있는 국가라면 어디서든지 이란 여행 비자를 위한 초청장을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이메일로 해주세요.
▶ 소요시간
@ 한국여권 소지자의 경우 : 여행사가 이란외무부에 접수 후 : 2주
위 시간은 통상적으로 걸리는 시간으로 이란 외무부의 초청장 심사 기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제일 늦게 걸린경우가 1달이며 제일 빨리 처리된 것이 5일 입니다. (이란의 관공서 근무일은 토, 일, 월, 화, 수 5일입니다.)
▶ 처리절차
초청장에 필요한 서류가 도착하고 송금확인이 되면
1. 이란정보네트웍이 이란의 여행사에 초청장을 신청합니다.
2. 여행사는 다음날 오전 중에 이란 외무부에 초청장 신청을 합니다.
3. 외무부가 심사를 해서 이상이 없을 경우 초청장을 발급합니다.(1~2주 소요. 통상 1주 후에 나옴. 늦어지는 경우도 있음.)
4. 외무부에서 해당 이란대사관으로 초청장 케이블을 팩스로 송신하고 그 문서의 번호를 여행사에 통보함.
5. 여행사는 그 번호를 이란정보네트웍으로 통보하고 이란정보네트웍은 초청장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그 번호를 통보함.
* 초청장 신청과 송금이 이뤄지면 이란정보네트웍은 바로 여행사에 접수하며 여행사는 접수된 다음날 오전이나 오후중에 외무부로 접수합니다. 단, 목요일과 금요일은 외무부 휴무로 외무부에 접수가 불가능하며, 목요일 오후와 금요일은 여행사가 휴무이므로 여행사에 접수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을 유념하셔서 초청장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단 여행사에서 외무부로 접수가 들어가면 초청장 비용은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초청장 서비스를 신청하실때 이 점을 유념하셔서 확실히 결정하시고 걸리는 기간 또한 잘 계산하셔서 미리 한 달 전 쯤에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 1 : 비자케이블(초청장) 신청을 하지만 이란외무부로부터 비자케이블 발급이 거부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비자케이블 서비스료는 10% 내외로 환불됩니다.
★ 거부당한 기록 :
- 2003년 2월 단체로 비자케이블이 발급되었으나 이란대사관 측에서 미국인 여권 소지자에게는 비자발급을 거부함.
- 2003년 8월 미국여권을 소지한 한국인 여성 비자케이블 거부당함.
- 2003년 11월 처음으로 여성 1인 비자케이블 신청이 이란 외무부로 부터 거부당함.
서비스료 : $70 / 1인, $65 / 2-5인, $60 /6-10인, 10인 이상 단체는 이메일로 문의.
제출서류 : 초청장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Email ([email protected])접수
여권사본(신상정보 나온 면) 스캔받으셔서 Email접수(jpg화일로 보내주세요)
* 신청서 다운로드시 반드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셔서 저장하기 옵션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십시요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초청장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은 분들
1. 여성 여행객으로 한국에서 곧바로 이란으로 입국하시려는 분.
한국의 이란대사관은 여성 혼자 이란여행을 하는 경우, 비자를 거의 발급해 주지 않습니다.
2. 제3국을 거쳐서 이란에 입국하려는 분들 중에 시간이 없어 한국에서 비자를 받지 못하고 제3국에서 받아야 하는데, 제3국에서 최대한 빨리 비자를 받으시려는 분.
초청장 서비스를 이용하시지 않으면 좋은 분들 :
1. 이란에 입국하기 전에 터키, 아제르바이잔, 등등 이란 여행비자를 짧게는 하루 길게는 1주일 내에 쉽게 주는 국가를 거쳐서 오시는 분들.
이 분들은 그 국가에서 비자를 신청하고 비자가 나오기까지 그 국가를 여행하다가 비자가 나오면 비자를 받아서 이란으로 입국하면 됩니다.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이란 비자를 1-3일내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알아두실 사항
1. 초청장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이란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하기 위한 절차는 본인인 직접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란대사관에 문의하십시요. 일반적으로 비자신청서 2매 작성, 여권사본, 여권, 사진3매, 비자비 입금 영수증, 등등의 서류제출을 통해 비자신청을 하게 됩니다.(초청장비는 비자비와 별도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비자를 받으려는 해당 이란대사관에 문의하시거나 일반적인 절차에 대해서는 본인이 계시는 국가의 이란대사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란 여행자 비자에 관하여
* 들어가는 말
* 여행비자 신청
* 여행비자 이모저모
* 이란의 여행사에 비자 케이블 의뢰
* 참고 싸이트
* 들어가는 말 : 1979년 이슬람 혁명이후 이란은 세계에서 비자받기가 어려운 국가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97년 8월 새로 출범한 모함마드 하타미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탈고립정책을 펴고 있고 관광산업 육성정책을 폄으로 인해 비자 받기가 한층 쉬워졌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한국의 이란대사관에서는 이란에서의 초청장이 없을 경우, 여행비자를 발급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상용비자는 상관없다) 2003년 8월 현재 한국인의 이란 여행비자가 상당히 까다로와 졌다.
* 여행비자 신청
+ 이란 대사관에 비자신청시 구비할 서류
1. 비자신청서 2매
2. 사진 3매(여성의 경우, 스카프 착용 사진)
3. 비자비 입금 영수증
4. 여권사본 1매
+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통상 2-3주 내에 비자를 받게 된다.
+ 이 절차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다. 비자를 내어주는 이란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한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철해 두어야 하기 때문에 이란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초청장(비자 케이블)을 발급 받을지라도 이 절차를 거쳐야 한다.
+ 2003년 8월 현재, 여행사의 초청장없이는 개인에게 여행자 비자는 내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 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점이다.
주한 이란 대사관
주소 :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310-22
Tel:(02)793-7751-3,
Fax:(02)792-7052
여행비자 이모저모
+ 지금까지 여행자들의 경험에 비춰보면 한국의 이란대사관은 비자처리가 상당히 느린 편이다. 어떤 이는 이란 현지 여행사에 비용을 지불하고 비자 케이블을 이란 외무부를 통해 한국의 이란 대사관으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이란 대사관측에서 3-4일 후에 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비자받기를 포기하고 비행기에 오른 적도 있다. 항공일정상 3-4일을 기다릴 수 없다고 했으나 대사관측에서 이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이란 대사관의 불친절을 호소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다.
+ 초청장(비자케이블)이 주한 이란대사관에 도착하더라도 비자신청이후 공식 업무일 3-4일 후에 비자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란대사관측의 말이다. 다른 국가의 이란대사관에서는 초청장이 도착했을 경우에 오전에 비자접수 받고 오후에 바로 비자를 발급해 주는 것에 비하면, 한국의 이란 대사관의 비자업무의 서비스는 매우 질이 떨어진다고 보인다.
+ 여행자들의 경험에 비춰볼 때 이란 인근 국가들에서 비자를 신청할 경우, 아제르바이잔 3-4일, 터키 7-10일, 시리아 당일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 이란비자는 여행계획이 세워지는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 이란의 여행사에 비자 케이블 의뢰
+ 누가 여행사에 비자 케이블을 의뢰하나?
1> 경험상, 동행하는 남성이 없는 여성이 한국의 이란대사관에 여행비자를 신청할 경우, 비자받기가 어려웠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여성 배낭 여행자들은 터키를 비롯한 제3국에서 이란 여행비자를 얻었다. 한국에서 비자를 확실하게 받기를 원하는 여성이 신청하면 좋다.
2> 여성이 아니라 할지라도 한국에서 확실하게 비자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선례를 볼때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할 경우, 비자가 언제쯤 나올지?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
3> 급히 한국을 떠나 제3국을 경유해서 이란으로 갈 여행객의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제3국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3국에서 비자를 신청즉시 기다림없이 당일 받을 수 있다.(터키, 아제르바이잔에서 실제 검증)
+ 절차
1. 소정양식의 비자신청서와 여권사본을 여행사에 제출
2. 초청장(비자 케이블) 수수료 입금 (통상 60불-70불 사이)
3. 여행사가 이란 외무부에 여행사 이름으로 여행객을 초청하는 신청서 제출
4. 외무부 심사후 비자 발급 케이블을 여행객이 비자를 받을 국가의 이란 대사관으로 팩스 전송
5. 여행객은 [이란대사관에 비자신청]절차를 밟고 비자 수령.
+ 이란정보네트웍 서비스
한국에서 이란 여행사에 비자케이블 발급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러가지 수고와 불필요한 재정적 손실이 생기기 쉽상이다. 이란의 느린 업무체계로 인해 통신비(전화,팩스세)가 들뿐 아니라 발급 대행비를 송금할 때 거의 송금액에 맞먹는 송금료가 다시 지불된다.(단체라면 송금료 비용이 줄어들 수 있지만.)
이란정보네트웍은 이란 여행사를 통해 비자케이블을 발급받기를 원하는 여행자들을 이란 현지 여행사와 연결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참고 싸이트
+ 허유리의 Tea for Iran
여행을 출발하기전 검색해보니, '시라즈'에서 가 볼만한 곳이 몇 곳이 있다. '이븐 알리 함자 묘'
'샤 체라그 묘' '카림 칸 케슬' '엘람가든' '사디 묘' '하페즈 묘' '코란게이트'
좀 더 외곽으로 가면 75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는 '페르세폴리스'130정도 떨어진 곳에는 '고레스대왕묘가 있는 파사르가드'가 있다.
호텔 위치가 어데일지 모르니 호텔 위치에 따라서 페키지 코스에 없는 곳이 반경5키로 이내에 있으면
새벽 조깅으로 다녀오기로 하면서, 이곳에 도착해서 구글지도로 확인하니 인근에 '하페즈묘 '샤에 체라그'가 있고 '샤에 체라그' 로 가보기로 결정한다.
거리상으로는 하페즈묘도 가능했지만......
'샤에 체라그'가 이번 여행코스에 없다.가이드에 문의하니 이슬람신도가 아닌사람은 들어갈수 없단다.그렇다고 그냥 보낼수 없어서 새벽5시경에'샤에 체라그'를 찾아 나섰는데, 호텔에서 조금 나오니 '카림칸 성'이 보인다.이곳에서 야경 촬영을 하고, 좌표를 확인하여 gps로 찾아가는데, 혹시나 해서
청소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좌표상 2키로정도 예상했지만, 그것도 안되는 것같다.
이곳이 시아파 의 성인 8대이맘 인 '이맘 레자'(이란 동북쪽에 마슈아드에 묘가 있고 , 아슈라의 날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그리고 비 신자는 들어갈수 없는 성자")의 동생의 묘란다.또 다른 동생의 묘인 '알리 이븐함자묘'가 있는데 오후에 페르세 폴리스를 다녀온후 들렀다. '샤에 체라그'이곳의 내부도 '이븐함자 묘'내부와 같다하는데, 들어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아뭇튼 입구의 신발 벗는 곳에서 "들어갈수 있냐?"하니 안된다 한다.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 모두 엄청 근엄한 표정이다
.새벽5시반경의 사진이다.
묘당 내부로 들어갈수 없어서 저 앞에 보이는 포장옆에 서서 내부를 통하는 커텐이 사람이 들락거릴때 내부가 살짝 살짝 보이길래, 보고 있는데,아래 녀석들이 와서 엄지와 검지를 비빈다. 이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짧은 영어로 몇마디 하지만 재들이 영어가 안되니...... 나오다 보니 길옆에 서 쭈그리고 앉아서 난(빵)과 카레 비스므레한 것을 발라서 손으로 먹고있다. 내가 가서 바라보니 같이 먹자한다.
이때 감 잡았다. 돈좀 달라는 것인줄을.........
야들쁜이 아니고, 가는 곳곳 사람들이 모여서 뭘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같이 먹자고 부른다.
참 다정 다감한 민족같다는 생각이다.
오전 '페르세폴리스'를 다녀온후 , 오후에 들른 '알리 이븐 함자 묘당'이다 입구 사진을 찾아보니 없고, 물에 비친 모습만있다. 그리고 왼쪽에 사람이 있는 곳이 전부 무덤이다. 그리고 묘비가 뚜껑으로 되어 사람들이 그 위를 걸어다닌다.
묘당 내부 천정모습이다
알리 이븐 함자 묘이다.내부는 휘황찬란하다.
내부에는 가족끼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5~6명의 사람들은 일렬로 정렬하여 이슬람식 절을 하는 사람들, 책일 읽으며 공부하고 잇는 아이.... 각양각색이다.
묘비인 뚜껑이다. 하나하나가 묘이다.
카림 칸 성이다. 새벽에 샤에 체라그에 가면서 찍었다.
이란역사에서 1500년대 1000여 년만에 이란 중원을 통일한 사파비 왕조가 지고, 나타난 1700년대 후반 잔드 왕조시대의 성이란다.자세한 것은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이정도로만 하고,,,,
페르세 폴리스를 다녀오고 오후에 내부에 들어가 보았다.
내부로 들어가니 항상 그렇듯 아래 사진처럼 물이 있고, 그 주위에는 꽃이 있고 , 나무가 있고,
즉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그리고 창문 하나하나에는 아름다운 문양의 문들이 있고......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하페즈''사디'라는 시인도 알았다...혹시 언제 이 이름이 어느 곳에서 나온다면, 낮설지 않은 이름이 될것 같다.
장미의 고향이라는 이란에서 장미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에람가든' 에 못 가본것이 아쉽고,
유대인을 바빌론에서 해방시킨, 그리고 이란의 아케메네스왕조를 연 고레스대왕의 묘가 있는 '파사르가드'를 가보고 싶었지만, 사정상 해결이 안돼서 못가본것도 아쉽다.
아쉽지만, 페키지 여행에서도 최선을 다해 찾아서 혼자 돌아다녀 보려고, 노력했지만....이정도로 이란여행을 만족한다. 다시 가볼 기회가 있을려는지...
블로그명 : 시간가는대로 그냥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