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이시면 제가 55세 이니까 저와 동년배이시네요...제가 아는한도내에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제가 드린 말씀 참고하셔서 즐거운 부부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상세 여행일정 및 질문요청사항 ]
1. 1일차 (서울출발, 방콕숙소)
ㅇ. 2013.1.20 오후 7:10인천 출발, 방콕 22:55도착
ㅇ. 택시로 호텔이동 (호텔은 교통편의상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으로 정할예정임)
호텔예약기간 : 20일~23일 ( 24일 체크아웃)
◆ 질문 사항:
1) 공항에서 택시로 호텔로 이동하려는데 택시잡는 방법과 택시 이동수단이 적절한지
---2층 입국장을 나오시면 1층 아래로 내려가셔서 공항청사 건물 바로앞의 퍼브릭택시정류장(공항택시정류장)에서 택시를 타시면됩니다...택시요금은 미터요금(약220밧내외)+공항택시이용료 50밧+고속도로톨비 2번에 70밧 총350밧정도 나올듯합니다..호텔이 확정되면 정확한 위치를 정확히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쑤쿰빗 쏘이 몇---쏘이는 골목이란뜻으로 태국은 일찌감치 주소가 대로-골목-몇번지 이런식으로 도로로 되어있거든요...호텔이름은 몰라서 택시기사들이 무슨도로 몇번째 골목하면 다 압니다)--쉐라톤그랑데 쑤쿰빗은 아쏙역에 위치합니다..롱렘 쉐라톤그랑데쑤쿰빗 씨엑 아쏙---아쏙4거리의 쉐라톤그랑데쑤쿰빗호텔 하면 다 알겁니다..
인원이 성인4명이시면 택시한대로 힘듭니다..사람만 타는것이면 상관이없는데 짐때문에 그렇습니다..태국의 택시들 트렁크엔 개스통이 있어서 트렁크2개정도밖에 안들어갑니다..택시2대로 이동하시던가 아니면 리무진서비스(벤츠등 큰차량으로 영업하는친구들 2층 입국장안에 있는데 가격은 모르겠네요)를 이용해야할겁니다..아니면 아래 퍼브릭택시정류장에 가면 일반 세단형이 아닌 뒤에 카고형 택시도 있으니까 그것을 이용하시면 될것 같아요...아래 사진에 보시면 그런택시가 서있는게 보일겁니다..
(1층내려오면 이렇게 퍼브릭택시라고 안내판이 잘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줄서서 데스크의 안내원에게 가는곳을 말하고 쪽지를 받습니다)
(앞에 쭉 서있는 택시쪽으로 가서 자기 순서인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3) 아님 호텔에서 픽업을 올수 있는건지 다른 좋은 이동수단이 있는지
2. 2일차 (방콕 기본여행)
ㅇ. 호텔(수쿰빗) -> 싸판탁신역 -> 수상버스 -> 왓아룬-> 선착장에서 강건너 왓포 -> 왕궁(에메랄드) ->
카오산로드(발맛사지,주변 둘러보기 ,저녁식사) -> 택시로 씨암역이동 및 전철로 숙소도착
---왓아룬을 들리는 수상버스가 많치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오히려 왓아룬맞은편 왓포앞의 타티엔에는 대부분의 수상버스들이 다 섭니다..구지 지상철을 이용해서 싸판탁씬역으로 가셔서 수상버스를 타신다면 타티엔으로 가셔서 거기에서 부두 좌측끝 3밧짜리 배타는 창구에서 배타시면 왓아룬 건너갑니다..왓아룬 구경후 다시 타티엔으로 건너오셔서 왓포 관광후 도보로 왕궁으로 이동(약10분소요)해서 왕궁구경후 택시나 뚝뚝이로 카오산로드로 가시면 되겠습니다...여기서 주의할점은 왓포주변과 왕궁주변에서 말거는 현지인이나 외국인들 절대로 대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다 사기꾼들입니다..점심시간이라는둥,사원 문안열었다는둥(특별한 행사로) 모조리 사기입니다..대꾸도 하지마시고 그냥 가셔서 관광하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왕궁주변의 뚝뚝이나 택시들 카오산까지 바가지 심합니다..미터로는 거의 안가려고 합니다..100밧정도에 흥정된다면 잘한것이니 그냥 편하게 100밧에 가시길 권해드립니다..미터요금 50밧거리밖에 안되지만요..
◆ 질문사항
1) 사판탁신역부근 선착장에서 왓아룬 가는 수상버스 타는방법
---저라면 그냥 택시타고 왕궁갔다가-왓포관광-왓아룬관광-왓포앞으로 와서 택시타고 카오산로드-택시로 호텔~~이렇게 이동하겠습니다..이게 편합니다..이동경비는 돈만원차이도 안날겁니다..시간은 약간 더 걸릴겁니다..쑤쿰빗에서 왕궁갈때만 교통체증문제로...호텔나와서 교통체증이 심하다면 바로위 아쏙역에서 지상철 타시고 라차테위역이나 아눗싸와리차이역으로 가셔서 거기서 내려서 택시타고 왕궁부터 가시길 권합니다..
아랫 지도에 라차테위역과 아눗싸와리차이(전승기념탑)역 위치 표시했습니다...아쏙역은 씨얌역에서 우측편으로 씨얌-칫롬-펀찟-나나-아쏙역순으로 있습니다..한약당 대략 3분정도 소요된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왓아룬, 왕궁등 입장권 사는방법(예매 안해도 되는지)
---예매는 없습니다..그냥 가셔서 입구에서 사시면 됩니다..왕궁인경우 입구들어가셔서 좌측에 왕궁의 탑들이 보이고 큰 잔디밭인데 계속 직진하면 좌측으로 꺾이는곳에 바로 입장권 판매소 있습니다...왓아룬은 배내리셔서 왓아룬으로 걸어가시면 입구에서 판매합니다..왓포도 마찬가지이구요..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가시면 자동으로 다 알게됩니다...단, 왕궁인경우 복장에 규제가 있어서 여자분들 나시나 짧은 치마나 반바지인경우에는 입구우측에서 200밧을 내고 옷을 빌려서 둘러입고 나오실때 반납하면 200밧 돌려줍니다..사람많고 번거로우니까 최하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옷을 입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3) 왕궁등 고궁이 3시까지 문닫는다는데 맞는지?
---왕궁은 입장시간이 3시30분까지입니다...오전8시30분에 오픈하고요...위일정이라면 시간과는 상관없이 다 구경할수 있으니까 걱정마시기 바랍니다...보통 오후2시경이면 3곳 관광 다 끝낼수 있을겁니다..
4) 카오산로드 식사할만한곳 (한인식당), 발마사지하는곳 추천
---예전에는 베낭족들이 찾아다니는곳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찾아다니지 마시고 발마사지 받고 싶을때 주변 둘러보시고 눈에 띄는곳에 들어가셔서 하시길 바랍니다..찾아다닐필요없어요...한인식당은 아무래도 동대문의 국수가 아주 유명하지요..동대문은 카오산도로끝 사원의 뒷편에 있습니다..
아랫지도에 보시면 우측하단에 차나쏭크람경찰서라고 써진곳과 걸리버란곳 우측길이 바로 카오산메인도로입니다(길이 약 몇백미터의 짧은 골목길일뿐입니다)--람부뜨리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사원 뒷쪽으로 가시면 뉴싸얌이란 게스트하우스 지나서 우측에 동대문있습니다..사장은 별로 친절하지 않지만 국수말이는 맛있습니다...저라면 태국까지 가서 그런것을 먹는것 보다는 나이쏘이 가셔서 소갈비국수를 먹겠습니다..단,오후4시까지라서 점심드시러 가셔야할겁니다..맛은 아주 좋은 쌀국수집입니다...소갈비 쌀국수 드셔보세요....
5) 귀가할때 택시로 씨암역이동후 전철환승하는게 적절한지?
---만약 밤 9시이후라면 그냥 택시로 호텔까지 가세요...퇴근시간이라면 위에 말한것 역순으로 오세요...씨얌역쪽도 교통체증구간이니까 아눗싸와리차이역 또는 라차테위역으로 가셔서 지상철 타시고 아쏙역에서 내리시는게 좋습니다..
7) 하루일정이 이정도면 적절한지 빡빡한지..(질문많아 죄송)
---별로요..괜찮은 일정입니다..
3. 3일차 수요일 (시내관광, 쇼핑)
ㅇ. 오전호텔식사후 짝뚜장시장구경후 바이욕스카이 부페 점심식사
---짜투짝 주말시장은 주말에만 열립니다..토,일에만...수요일에는 불가능합니다..시장구경 좋아하시면 오히려 바이욕스카이타워가 있는 빠뚜남재래시장을 구경하세요...아니면 태국인사는 모습보고 싶으시면 오히려 차이나타운의 시장통들을 둘러보세요...바이욕스카이는 저녁식사하면서 야경구경하긴 좋아도 점심에 식사위주라면 비추입니다..바이욕은 꼭 82층에서만 드세요...다른층은 개판이고 패키지 중국애들 몰려와서 정신없습니다..항상 점심은 관광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주변에서 그냥 간단히 드시길 바랍니다..주변에 현지인들 식당들은 무척많을겁니다...단, 마이싸이 팍치 캅~!(향채를 빼주세요) 만 미리 외쳐주시면 됩니다..
ㅇ. 오후 방콕 골목가(이면도로), 태국인 사는모습, 주택가등 구경(일반버스,톡톡이등 이용)
---방콕시내에서 뚝뚝이는 외국인에게 바가지의 대명사,불친절의 대명사,사기꾼의 대명사입니다...택시요금 기본요금거리를 2-300밧씩 부릅니다...현지인에게는 택시보다 싼 대중교통수단인데도요..뚝뚝이는 왕궁과 카오산주변에서만 경험상 한번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뚝뚝이는 매연에 그대로 노출되고 사고시 무척 위험한 교통수단입니다...만약을 대비해서 일반 시내에서 특히 장거리에는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이면도로등은 될수있으면 관광객들이 안가시는게 좋습니다..특히 초보여행자들은 더더욱요...항상 여행가서는 몸조심이 최고입니다...어떤일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니까요...오히려 위에 말씀드린 차이나타운같은곳을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방콕 차이나타운 야왈랏도로 위치지도
크롱톰 벼룩시장---토,일밤에 열리는 가전제품 중고품 벼룩시장으로 장물들이 많이 나와서 일명 도둑시장.
딸랏마이 재래시장---전형적인 재래시장으로 옷,식료품등.
쏘이 이싸라누팝---작은 재래시장.
나컨까쎔시장---CD,DVD등 전자제품시장으로 성인용 잡지와 DVD도 무척 많은곳이다.
싸판렉전자상가---한건물안에 각종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상가단지.
싸판풋야시장---매일(수요일제외) 밤마다 새벽2시까지 길옆에 수많은 상점들이 줄지어서 열리는 전형적인 야시장.
빡크렁꽃시장---24시간 열리는 꽃도매시장으로 새벽에 전국에서 수많은 꽃들이 몰려든다.
타논 야왈랏 Thanon Yaowarat
차이나타운의 중심이 되는 거리다. 왓 뜨리아밋 (Wat Traimit-황금불사원) 서쪽에서 파후랏 (Phahurat) 입구의 수로, 크롱 옹앙 (Khlong Ong Ang) 까지 1.5km 정도 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형 금은방들과 한자로만 쓰여진 간판.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금은방 이외에 약재와 제기용품, 향, 홍등, 부적 등 중국 물품을 파는 가게와 국수, 만두, 딤섬, 샥스핀, 오리구이 등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도 많다. 노점에서 파는 음식은 30B 가량. 저녁이 되면 차량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노점이 들어선다...저녁때는 씨푸드를 저렴하게 파는 식당들이 많아서 현지인들이 식사하러 많이 온다...
(출처-태국관광청)
방콕 차이나타운 쏘이 이싸라누팝 위치지도
쏘이 이싸라누팝 (Soi Issaranuphap)
차이나타운 타논 야왈랏 중간에 있는 작은 골목. 쌈뼁이나 야왈랏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중국적인 색채가 오히려 강하다. 이싸라누팝 남쪽은 구 시장인 딸랏 까오 이며, 북쪽은 쏘이 혹 (Soi 6) 이다. 고기나 생선이 거래되는 딸랏 까오는 아침에 활기를 띤다. 골목 끝까지 걸어가면 타논 짜런끄룽 (Thanon Charoen Krung)이 나온다.
(출처-태국관광청)
크롱 톰 벼룩시장 (Khlong Thom Market 딸랏 크롱 톰)
차이나타운의 나콘 까셈 오른쪽의 타논 마하짝 Thanon Mahachak에 토·일요일 밤 8시~12시에 형성되는 벼룩시장이다. 가전제품, 계산기, 시계, 불법 복제 CD 등의 중고품이 주로 거래된다. 헐값에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현지인들로 늘 북적대는 편이다.
나컨 까쎔Nakhon Kasem
타논 야왈랏 Thanon Yowarat 서쪽 끝에서 타논 짜런끄룽 Thanon Charoen Krung에 이르는 넓은 지역. 공구상, 농업기계, VCD, VCR, 비디오카메라 등의 전자 제품이 주로 거래된다. 한때 작가나 예술가들이 모였던 곳이라 고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이나 악기 상들도 간간히 눈에 띈다.
쌈뼁Sampeng
차이나타운이 형성되면서 가장 먼저 생긴 골목. 쏘이 와닛 능 Soi Wanit 1이라고도 불린다. 1782년 라마 1세가 방콕을 수도로 정한 해에 형성된 거리로, 현재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길인 타논 야왈랏보다 100년 이상 앞선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km 가량 이어지는 골목에는 액세서리, 가방, 옷감, 의류, 캐릭터 용품, 시계, 보석, 약재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수없이 늘어서 있다.
파후랏Phahurat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라 불리는 파후랏은 차이나타운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힌두교 관련 종교 용품, 인도 전통 복장인 사리 Sari와 펀자비 Punjabi, 인도 음식, 인도 영화나 음악 CD, 인도 향, 인도 스타일의 옷과 가방 등을 판매하는 가게와 인도 레스토랑 등이 즐비해 마치 인도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리틀 인디아 한 켠에는 고급 기념품과 양질의 실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올드 싸얌 플라자 Old Siam Plaza가 자리해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에도 그만이다.
리틀 인디아는 쌈뼁 Sampeng 서쪽으로 작은 수로(크롱 옹앙 Khlong Ong Ang)를 건너면 나오는 타논 파후랏 Thanon Phahurat과 타논 짜끄라펫 Thanon Chakraphet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왓 짜끄라왓Wat Chakrawat
태국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불상인 프라방 Phra Bang을 안치했던 사원. 라마 3세 때에 만들어졌다. 사원 내부에는 크메르 양식의 탑인 쁘랑과 짜오프라야 강과 연결되는 수로를 이용해 만든 작은 연못이 있다. 사원에서 눈 여겨 볼 것은 불당 오른쪽에 자리한 작은 동굴이다. 동굴 벽면에는 사람 모양의 그림자가 있는데, 이는 바로 부처의 그림자라고 한다.
찾아가기 타논 짜끄라왓 Thanon Chakrawat 남단 관람시간 08:00~16:00
(출처-태국관광청)
ㅇ. 오후늦게 무에타이 복싱경기(룸피니경기장)
ㅇ. 저녁 : 팟퐁야시장(살라뎅역)
◆ 질문 사항
1) 태국 서민들 생활상(사는모습)을 조금이라도 있는그대로 보고싶은데 강력 추천할만한곳
( 가령, 변두리 서민 주택가등 서민풍이 물씬 풍기는곳)
2) 바이욕스카이 점심부페 사전예약 필요여부 및 필요시 방법
3) 복싱경기 사전예약 필요여부 및 방법
---복싱은 한국여행사들에서 예약대행해줍니다..동대문이나 홍익여행사같은곳에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4) 복싱경기 관람후 팟퐁시장 구경 시간적으로 가능한지, 팟퐁시장 폐장시간은..?
---팟퐁야시장은 새벽2시까지도 성업합니다..폐장시간은 의미가 없을듯합니다..팟퐁은 주로 여성용 백등 짝퉁명품들이 많습니다...가격바가지 무척 심하니까 사려고 한다면 절반가격정도로 쇼부쳐 보시기 바랍니다..보통 명품 짝퉁 핸드백 2000밧부르는데 7-800밧에 제가 샀었습니다..가게들은 무척 많으니까 한곳에서 흥정안되면 되 돌아보지 마시고 다른곳에 가셔서 깎아보세요..되 돌아서면 붙잡습니다..원하는가격이 얼마냐고~~절반정도에 흥정되면 사시고 안되면 다시 그냥 가려고 하면 줄겁니다...그런데 팟퐁은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고요..현지인들 야시장은 뭐니 뭐니해도 싸판풋야시장입니다...위에 차이나타운 지도 좌측끝에 싸판풋야시장 보일겁니다..
싸판풋야시장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의 차이나타운북쪽에 있는 싸판풋이란 다리아래에 밤이면 들어서는 서민현지인야시장이다..도로변 인도에 오후8시경부터 시작해서 새벽2시에 일제히 철시를 한다...무척 저렴하다..티셔츠는 99밧정도..귀걸이 한세트가 20밧씩~~없는것 빼고 다있다..게다가 강변쪽으로는 야식당들도 쫙~~들어선다...한바퀴돌다보면 맞은편 사원옆골목은 24시간 꽃시장인 빡끄롱꽃시장인데 새벽에 최고로 붐빈다...매주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주로 방콕의 서민층의 젊은이들이 몰린다...연인들도 많이오고 여대생들과 여고생들도 많이 온다...작은가게들이 다닥다닥붙어서 몇키로쯤 되는것 같다..다돌려면 하루밤가지고 안될정도이다..메어져터져서 지나가기도 힘들정도로 어린친구들이 많이 몰려온다...여기서도 깎는 지혜가 필요하다..
방콕 차이나타운주변의 시장들 위치지도
팟퐁야시장
방콕 나이트라이프를 논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팟퐁.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을 위한 유흥가로 만들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적했던 낮의 거리는 네온사인에 불이 켜지는 저녁이 되면 제 모습을 드러내고 활기에 휩싸인다.
팟퐁은 어고고 바 (A Go Go Bar) 밀집지역. 커튼 사이로 새어 나오는 불빛 틈으로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추는 여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1층의 업소들은 대부분 음악이 소란스럽거나 춤이 퇴폐적이지 않아 여자들끼리 온 여행자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하나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남자 여행자들이 대부분이다. 2층의 업소들은 대부분 섹스 쇼를 하는 곳이다...뒷골목업소들과 2층업소들은 초보여행자들은 절대로 가면 안된다..바가지도 심하고 가끔 다 털리는경우도 발생한다..이곳에서 절대로 삐끼를 따라가지 말기 바란다..빈털털이가 되어서 나오게 될것이다...
맥주의 가격은 보통 90B~100B 정도. 호객꾼을 따라 들어가면 바가지를 쓸 확률이 높다. 바가지 요금으로 마찰이 있을 경우 영수증을 받아 가까운 씰롬 경찰서로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업소 내에서 호객꾼들과의 마찰이나 몸싸움은 아주 어리석은 행위이므로 술 취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시비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 대체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되는 업소는 슈퍼 걸 Supper Girl, 파이어 캣 Fire Cat, 퀸스 캐슬 Queens Castle, 킹스 코너 King's Corner 등이다.
인근의 쑤언룸나이트바자가 없어진뒤에 많은 야시장이 이쪽으로 몰려들어서 팟퐁골목에만 형성되었던 야시장이 인근의 도로변까지 확장되어서 무척 큰 야시장이 형성되어있어서 야시장구경하러 가볼만하다..명품들 짝퉁들이 무척 많다...유흥업소와 시장좌판이 붙어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찾아가기 BTS 쌀라댕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주소 타논 씰롬 쏘이 팟퐁
영업시간 18:00~02:00
여기에서 물건을 살때는 많이 깎아야한다..외국인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니 무조건 첨에는 2배이상을 부른다..일예로 타이앤이 여기서 짝퉁 명품가방 하는사는데 첨에 2000밧(약8만원)을 불렀다..몇번의 흥정으로 800밧(3만원)에 샀었다..
방콕 팟퐁야시장 위치지도(방콕 명품짝퉁시장)
쑤언룸나잇바자가 없어지고 팟퐁야시장의 규모가 무척 커져버렸다.
(출처-태국관광청)
아래사진 출처---http://miffyq.tistory.com/59
4. 4일차 목요일 (칸차나부리 현지투어)
ㅇ. 칸차나투어 현지 1일 패키지 (현지 홍익여행사 통해 예약코자함)
ㅇ. 저녁 크루즈디너
◆ 질문 사항
1) 칸차나투어후 크루즈디너 하려면 교통수단 및 예약여부(방법)
---거의 불가능합니다..둘중 한개를 포기해야합니다..시간이 맞지 않습니다...다행히 시간이 맞더라도 불확실성으로 일정을 짜면 안됩니다..디너크루즈는 위에 다른날짜로 바꾸시길 바랍니다..첫날 왕궁가는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깐짜나부리투어후 카오산으로 오니까 이날 저녁에 카오산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어차피 태국여행은 낮에 더워서 돌아다니면 옷이 다 젖습니다..그런 몸으로 저녁식사하기 힘듭니다..저녁에 꼭 호텔에 돌아와서 샤워후 옷갈아입고 저녁스케줄을 소화하러 나가게 됩니다...이점도 고려하시길 권해드립니다..디너크루즈는 홍익여행사등에서 대행해줍니다..그러니 거기에서 예약하시면됩니다..펄어브씨얌정도면 좋을듯합니다..교통수단은 택시타고 가시는게 제일좋습니다..
방콕 리버씨티 선착장 위치지도
짜오프라야 강변 디너 크루즈 Dinner Cruise
방콕의 저녁을 낭만적으로 보내고 싶다면 배를 타자.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가며 밤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선상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유람하는 디너 크루즈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보통 저녁 7:30분에 출발한다. 리버 씨티 River City(=리워 씨띠) 바로 앞의 씨파야 Si Phraya 선착장에서 출발해 왕궁, 왓 아룬, 파쑤멘 요새 Phra Sumen Fort, 라마 8세 대교를 왕복한다. 크루즈는 선박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식사는 대부분 뷔페 형태다. 라마 8세 대교까지 올라가는 동안 식사를 하게 되고, 씨파야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동안에 선상에서 라이브 밴드가 노래를 부르거나 재즈 음악을 연주해 분위기를 돋운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선착장보다 여행사를 통하면 할인된 요금에 디너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픽업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출발시간까지 해당 선착장으로 가야 한다. 저녁시간 방콕 교통 체증을 감안해 미리 움직이는 게 좋다. 디너 크루즈 요금은 보통 800~1,400B 정도. 식사 이외에 음료는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Chaophraya Princess
방콕에서 가장 대중적인 디너 크루즈 회사. 한국 패키지를 포함해 단체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2층짜리 대형 크루즈 선박으로 뷔페로 제공되는 식사도 다양하고 입맛에 잘 맞는다. 자리는 예약 시에 지정되지만 식사를 마치고 음악이 연주되는 시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음악이 흥겨워 2층 갑판은 즉흥무대로 변모하기도 한다. 씨파야 선착장에서 출발해 라마 8세 대교까지 왕복한다.
찾아가기 리버 시티 앞 씨파야 선착장 투어 센터 2번
운행시간 19:15분 출발, 21:30분 도착
요금 800B
문의 02-860-3700
리버사이드 크루즈 Riverside Cruise
방람푸 북쪽 끄룽톤 다리(=싸판 끄룽톤) Saphan Krungthon 옆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 Riverside Hotel에서 출발한다. 다른 디너 크루즈와 다르게 북쪽에서 남쪽으로 배가 이동한다. 싸톤 아래쪽의 라마 9세 대교까지 왕복하는데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식사도 뷔페식이 아니라 직접 주문해야 한다. 씨푸드와 일반적인 태국 음식을 요리한다. 태국 현지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크루즈로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대형 크루즈 선박으로 현지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 로맨틱한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렵다. 식사가 끝나면 1층은 나이트클럽 분위기로 바뀐다.
찾아가기 리버사이드 호텔, 싸판 끄룽톤 서쪽 강변 톤부리 방향, 수상보트 타 쌍히 Tha Shanghee 선착장 남쪽
운행시간 평일 20:00 출발, 22:30 도착, 토~일요일 20:30 출발, 23:00 도착
요금 승선료 120B, 음식별도(1인당 300~500B 정도)
문의 02-434-0090
펄 오브 씨암 Pearl of Siam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보다 규모가 작은 대신 분위기는 한 층 세련된 디너 크루즈다. 씨파야에서 출발해 라마 8세 대교까지 왕복하는 루트는 동일하다. 음식도 뷔페로 비슷하며 출발시간도 거의 같다. 단체 손님보다 연인이나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차분하게 식사와 강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음악도 재즈 풍의 감미로운 선율이다.
찾아가기 리버씨티 앞 씨파야 선착장
운행시간 19:15 출발, 21:30 도착
요금 1,200B
문의 02-225-6179, 0-2623-6169
샹그릴라 호텔 디너 크루즈 Shangri-la Horizon Cruise
샹그릴라에서 운영하는 디너 크루즈. 샹그릴라 호텔에서 출발해 끄룽톤 다리까지 왕복한다. 식사로 제공되는 뷔페는 호텔 식으로 요리의 종류가 다양하고 질이 좋다. 서비스 역시 호텔 급으로 훌륭하다.
찾아가기 BTS 싸판 딱씬에서 걸어서 5분
운행시간 19:30 출발, 21:30 도착
요금 1,400B
문의 02-236-7777
러이 나바 디너 크루즈 Loy Nava Dinner Cruise
티크목으로 만든 목조 선박에서 즐기는 디너 크루즈다. 70석 정도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태국의 전통이 느껴지는 등 운치가 있다. 선상에서 태국 전통 악기도 연주한다. 요리는 세트 메뉴로 태국 요리, 씨푸드 요리, 채식 요리 중에 선택하면 된다. 대형 디너 크루즈에 비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로 외국 여행자들이 많은 편이다.
찾아가기 씨파야 선착장
운행시간 18:00, 20:00
요금 800B
문의 02-437-4932, 7329, www.loynava.com
사진의 배가 보이는곳이 리버씨티(리워씨티)앞에 있는 타 씨파야 (씨파야 선착장) 입니다.
가족 유여행자들에게는 펄어브시암을 연인여행자들에겐 러이나바 디너크루즈를 추천드립니다..
(출처-태국관광청)
그랜드펄 디너크루즈
주소: 전화: +66 (0) 2 861-0255 <태국내에서 02-861-0255>
차오프라야 강변의 디너 크루즈..로얄오키드 쉐라톤 호텔 옆의 리버 시티(River City)에서 출발
타 디너 크루즈와는 달리 라이브 음악이 있어 즐겁고 분위기 있는 식사와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녁 19시부터 체크인, 20분부터 탑승 시작, 19:30분 출발! 식사는 뷔페식!
(출처---해피타이여행사)
5. 5일차 금요일 (파타야 이동)
ㅇ. 오전 수큼빗부근에서 쇼핑
---그냥 터미널21쇼핑몰에서 하심 되지요..
ㅇ. 정오경 파타야 이동 (벨 크루즈 서비스 이용예정), 숙소는 메리어트 파타야 리조트 예정
---저라면 같은 5성급이면 저층부에 파타야 최고의 쇼핑몰이 있는 힐튼파타야로 가겠습니다...교통편 편한 비치로드 정중앙에 있고 저층부의 각종 레스토랑과 쇼핑몰등 저녁에 구경하기 심심하지 안고 고층건물이라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씨뷰도 아주 좋습니다...
http://cafe.naver.com/pattaya100 여기에 들어오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ㅇ. 오후.밤 : 헬스랜드 마사지, 티파니쇼관람, 워킹스트리트 구경
◆ 질문 사항
1) 벨 크루즈 이용방법(예약등)
---벨트레블은 싸이트 들어가서 직접해야합니다만...방콕호텔에서 파타야호텔까지 시간이 너무 만힝 걸립니다...호텔픽업-버스타고-파타야도착후 다시 호텔까지 픽업에 4-5시간 이상걸립니다..짧은 일정에 피곤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그냥 택시나 파타야여행사에서 픽업서비스로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2시간-2시간반이면 방콕호텔에서 파타야호텔까지 도착가능할겁니다..4명이시고 짐이 큰 트렁크4개면 택시나 승용차로는 짐때문에 이동불가하니까 벤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짧은일정에 시간이 금이고 부부동반여행은 저렴한 교통수단보다는 편한게 최고입니다..
http://cafe.naver.com/pattaya100/8551 참고하세요..4명이면 벨트레블도 1000몇백밧이 들어갈겁니다..좀더 비용이 들더라도 그냥 픽업서비스이용하세요(벤차량)
2) 티파니쇼 관람권 구매방법(예약필수여부)
---뷔아피석으로 이미 예약하시는게 최고입니다..티파니쇼장까지 편도 픽업해줍니다..
http://cafe.naver.com/pattaya100/2208 참고하세요
3) 숙소주변 추가 볼거리 추천
---파타야 비치로드 주변은 그냥 걸어다녀도 볼거리들입니다..마싸지는 4분이시면 스파도 괜찮을듯합니다..
http://cafe.naver.com/pattaya100/9049 참고하세요...아니면 핼쓰랜드 마사지 다녀오시면 될듯합니다..
6. 6일차 토요일 ( 농눅빌리지, 파타야 수상시장, 귀국)
ㅇ. 오전 체크아웃후 농눅빌리지 관람(민속쇼포함)
ㅇ. 오후 파타야 수상시장 구경후 공항이동 (한국출발 26일 00:30)
---개인적으로 가시면 입장료,차량대절등 시간과 경비가 더 들어갑니다..오히려 여행사 투어로 다녀오시는게 더좋습니다..4분만 따로 다녀올수도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pattaya100/289 오전반일투어 참고하세요
◆ 질문 사항
1) 호텔 체크아웃시 보통 짐 보관해주는지( 농눅빌리지 다녀온후 공항이동)
---모든호텔은 아침에 체크아웃후 프런트에 짐을 맡길수 있습니다..공항출발전에 찾아가시면됩니다..20밧(700원)정도 팁주시면 됩니다..
2) 농눅빌리지 이동수단 및 관람권 선 예매 필요여부 및 방법
---모두 대중교통편이 없는지역입니다..그냥 여행사 투어로 다녀오는게 현명합니다..아니면 자가용등을 하루 대절해서 다녀야하는데 비경제적입니다..입장료도 더 비싸고요..
3) 파타야에서 공항이동 수단 및 소요시간
---여행사 픽업서비스 이용하시면됩니다..소요시간은 1시간30분이 걸립니다..비행기시각 3시간30분전에 호텔로비에서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4명이시고 여성분들이 2분이 계셔서 짐때문에 승용차는 불가능하고요...벤차량으로 하셔야할겁니다..
▶ 에궁, 질문이 넘 많아 죄송합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뒤져 나름 만들었는데 확신이 없고 각론에 가면 잘 몰라서리..
결혼 30주년기념 부부만의 오붓한 여행이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점수 듬쁙 드리겠습니다^^
(타이앤의 수정일정표)
[ 상세 여행일정 및 질문요청사항 ]
1. 1일차 (서울출발, 방콕숙소)
ㅇ. 2013.1.20 오후 7:10인천 출발, 방콕 22:55도착
ㅇ. 택시로 호텔이동 (호텔은 교통편의상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으로 정할예정임)
호텔예약기간 : 20일~23일 ( 24일 체크아웃)
2. 2일차 (방콕 기본여행)
ㅇ. 호텔(수쿰빗) -> 싸판탁신역 -> 수상버스 -> 왓아룬-> 선착장에서 강건너 왓포 -> 왕궁(에메랄드) ->
카오산로드(발맛사지,주변 둘러보기 ,저녁식사) -> 택시로 씨암역이동 및 전철로 숙소도착
7) 하루일정이 이정도면 적절한지 빡빡한지..(질문많아 죄송)
---호텔-왕궁-왓포-왓아룬-카오산로드구경과 나이쏘이에서 늦은 점심식사와 발마싸지후 호텔-디너크루즈-싸판풋야시장과 빡끌롱꽃시장구경
3. 3일차 수요일 (시내관광, 쇼핑)
ㅇ. 오전호텔식사후 짝뚜장시장구경후 바이욕스카이 부페 점심식사
ㅇ. 오후 방콕 골목가(이면도로), 태국인 사는모습, 주택가등 구경(일반버스,톡톡이등 이용)
ㅇ. 오후늦게 무에타이 복싱경기(룸피니경기장)
ㅇ. 저녁 : 팟퐁야시장(살라뎅역)
---차이나타운의 몇개의 시장들 구경-황금불사원구경-호텔-저녁식사후 무에이타이구경-팟퐁야시장구경
4. 4일차 목요일 (칸차나부리 현지투어)
ㅇ. 칸차나투어 현지 1일 패키지 (현지 홍익여행사 통해 예약코자함)
ㅇ. 저녁 크루즈디너
---깐짜나부리 일일투어-저녁식사후 아쏙의 핼쓰랜드마사지에서 마싸지
5. 5일차 금요일 (파타야 이동)
ㅇ. 오전 수큼빗부근에서 쇼핑
ㅇ. 정오경 파타야 이동 (벨 크루즈 서비스 이용예정), 숙소는 메리어트 파타야 리조트 예정
ㅇ. 오후.밤 : 헬스랜드 마사지, 티파니쇼관람, 워킹스트리트 구경
---터미널21쇼핑과 점심식사-픽업서비스밴으로 오후1시경 파타야로 이동-오후3시경 파타야힐튼호텔도착-4층 엠케이쑤끼레스토랑에서 쑤끼로 저녁식사-티파니쇼관광-데파씻야시장구경(금,토,일에만 열립니다..오후5시경부터 10시까지 열림-워킹스트리트 구경)
6. 6일차 토요일 ( 농눅빌리지, 파타야 수상시장, 귀국)
ㅇ. 오전 체크아웃후 농눅빌리지 관람(민속쇼포함)
ㅇ. 오후 파타야 수상시장 구경후 공항이동 (한국출발 26일 00:30)
---오전체크아웃후 농눅빌리지,수상시장등 반일투어-마싸지받고 샤워후 옷갈아입고 저녁식사후 픽업차량으로 귀국~~
그런데 저라면 방콕에서 1박을 줄이고 파타야에서 1박을 더하겠습니다..
1월20일(월)---방콕도착후 호텔로
1월21일(화)---방콕시내관광
1월22일(수)---깐짜나부리일일투어
1월23일(목)---오전쇼핑후 오후 파타야이동-저녁식사후 티파니쇼관람
1월24일(금)---오전 산호섬 반일투어로 다녀옴--오후 카오키여우오픈주또는 진리의성전 단품투어-캐비지앤콘돔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일몰구경하면서 저녁식사후 데파씻야시장 또는 빅아이쇼관람(xxx등급의 성인쇼로 남녀성인 모두 관람가능)
1월25일(토)---오전 농눅빌리지,수상시장등 반일투어--오후 마싸지나 스파후 저녁식사후 공항으로 이렇게 수정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파타야의 맛집,할거리,볼거리등등에 대해서는 제 네임카드로 들어와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모처럼 동년배분들의 여행질문이라서 몇시간 시간내서 일정을 짜드려봤습니다...만족하셨는지 모르겠네요...답변이 맘에 드셨으면 답변확정 꾹~~부탁드리겠습니다...점수은 안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방콕은 방콕의 한여행사에서 투어,쇼입장권,뷔페식당바우쳐,호텔등을 한곳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파타야는 파타야의 여행사 한곳을 통해서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픽업서비스-호텔예약-투어예약-쇼입장권등 다 하시길 권해드립니다..파타야에서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도요..그래야 파타야에서 불의의 문제가 발생시 도움 받기 좋습니다...이것저것 여기저기서 하시면 어느곳에서도 도움받기 힘들어집니다...(예를 들어서 누가 갑자기 아팠을때나 교통사고등 불의의 사고발생시 병원등 응급조치에 대한 도움등등)--어느여행사를 들어가시면 가격은 전부따져야 1만원 차이도 안날겁니다..믿고 의지할수있고 신뢰할수 있는 허가를 정식으로 낸곳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인터넷상에는 현지여행사들중 무허가들이 무척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