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대해서...

1 태국돈 1바트에 40원 정도로 계산하시면 되요, (환전을 고려해서...)

 

2 태국 기념품이라... 정말 별거 없어요, 나무로 만든 장식품 정도나 말린 망고나 바나나 정도?!

가격은 나무 장식품 싼거는 2천원에서 2만원 정도로 천차만별이구요, 모양은 꽤 귀여워요! ㅋ

아니면, 조그만한 손가방 정도? 그런거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합니다! ㅋ 그런데 막상 한국오니깐

쓸일이 없네요; 그리고 말린 과일도 3천원에서 만원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하고...

근데 정말 기념품은 살거없어요... 하하! 먹는게 남는 거니깐 말린 과일 사오세요! 맛있어요! ㅋ ㅋ

 

3 태국은 우리나라 기온으로 따지면 1년내내 여름날씨입니다! 지금은 태국에서는 겨울에 속하는 날씨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여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한 32도~35도 정도...

그러니 수영 가능합니다! 실제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여행하기 힘듭니다! 40도를 웃 돌 정도죠...

옷은 여름옷.. 민소매 옷이랑... 자외선이 뜨거우니 얇은 긴팔 정도? (실내는 추울정도로 에어콘을 틀기

때문에 긴옷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4 태국에서 영어로 말하시면 관광객이 다닐 수 있는 범위에서는 어디나 통하구요, 유명관광지에선는

한국말로 말 붙이는 현지 상인 많은데.... 한국말 한다고 현혹되시지 마세요!

친절을 가장해서 바가지 씌우기 100%입니다!

물건은 무조건 깎아서 사세요! 정말 무조건 입니다!! ㅋ ㅋ 백화점이나 유명브랜드의 정찰가 빼고는!

특히 길거리에 파는 기념품은 정말 깎아서 사세요! ㅋ ㅋ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부풀려 가격을 부름니다! ㅋ ㅋ

 

5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태국에서 5성급이면, 수영장이 있는 호텔도 있고 아닌 호텔도 있습니다.

그리고 5성급이라도 달리 특별한 시설이 있는 건 아니고 좀 더 깨끗하고 친절하다는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시설은 있구요, 다양한 식당, 까페, 바, 헬스클럽, 편의점 정도.... 목욕탕은... 한국문화라서 잘 없구요, 스파는 있습니다. 태국하면 스파로 유명하죠! ㅋ 마사지 이런거 정말 좋습니다! ㅋ 목욕은 각방에 좋은 샤워 시설 있을 겁니다! 월풀 욕조와 안마가 되는 샤워기도...

그리고 5성급 호텔은 관광할때 필요한 정보를 데스크에 물어보시면 친절이 답변해주기 때문에 궁금한건 데스크에 물어보세요!

 

6 태국에는 특별한 에티켓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친절하게 현지인들에게 대하면 되구요,

팁도 따로 필요없고 (그래도 호텔에서는 기본적으로 팁을 주셔야 합니다. 짐들어줄때나, 외출할때 침대나 책상에 올려두시고, 룸서비스 받을때나, 택시를 잡아주거나 객실 안내해줄때... 도움을 받았다 싶을때는 US 달러로 1불에서 2불 정도 주시면 되요, 스파하시고 나서도 마사지 해주신 분 한테 주시구요! 3~5불 정도...)

 

7 비행기에 따라서 다릅니다. 하지만 태국으로가는 직항을 타면 어느 항공기나 한국 승무원이 있습니다.

 

8 태국까지 8시 비행기를 타면, 4시간 30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9 비행기도 항공사에 따라 다르구요, 그날그날 비행기 연식에 따라 시설이 다릅니다. 타이항공은 시설이 크게 좋거나 나쁘거나 하진 않구요, 케세이퍼시픽은 정말 무난하지만 타이항공보다는 편합니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은 생각보다 좋은 시설은 아니고, 외국에서는 타이항공과 동급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좋아하지만요, 태국까지는 그리 짧은 여정도 아니고 긴 여정도 아니라 비교적 작은 항공기를 타게 될 경우는 기내에 개인 스크린이 없고 중간중간에 스크린이 있어서 채널을 고를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최근 연식이나 조금 큰 항공기의 경우에는 좌석마다 스크린이 있어서 게임도 하고 원하는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 말고는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네요! 기내식은 타이항공은 태국음식 나오는데, 그냥 먹을 만합니다. 케세이퍼시픽도 무난한 씨푸드와 미트 하나씩 나오니깐 오르시면 되구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한식과 퓨전 음식 2가지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고! 답변 도움되셨으면 답변확정해주세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