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오사카 시내에서 주로 관광을 하실 예정이라면,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오사카 시내에서 관광명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유패스를 1일권(2,500엔)을 이용하면 1, 2일차에 오사카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3, 4일차에는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없는 관광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3일차의 나라와 교토, 4일차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소라니와 온천 등은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없는 관광지이므로, 간사이쓰루패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간사이쓰루패스는 오사카, 교토, 나라 등 간사이 지역 전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간사이쓰루패스 2일권(4,000엔)을 이용하면 3, 4일차에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없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5일차는 오전비행기이므로, 일찍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주유패스나 간사이쓰루패스를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개별적으로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유패스와 간사이쓰루패스를 적절히 조합하여 이용하시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주유패스는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쓰루패스는 오사카 이외의 지역에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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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4개, 카드 15개,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
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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