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 여행 교통편 질문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군요, 기대되시겠어요. 오사카 공항에서 교토로, 그리고 신사이바시 및 공항으로의 이동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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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사카 공항(간사이 국제공항 가정) -> 교토

- 교통편: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는 JR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약 1시간 15분 소요됩니다.

- 예약 팁: '하루카'는 좌석 예약이 가능합니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JR 패스를 구입하면 이 열차를 포함한 JR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JR 패스는 일본 도착 전에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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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토 -> 신사이바시

- 교통편: 교토에서 신사이바시(오사카 중심부)까지는 JR 또는 한큐 전철, 게이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JR을 이용할 경우, 교토역에서 JR 교토선을 이용해 오사카역까지 간 뒤,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을 이용해 신사이바시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예약 팁: 이 구간은 일반적으로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열차나 전철을 이용합니다. 혼잡을 피하려면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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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사이바시 -> 오사카 공항

- 교통편: 신사이바시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가려면,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을 이용해 난바로 이동한 뒤, 난카이 공항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JR을 이용해 오사카역으로 가서 JR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예약 팁: 난카이 공항선은 보통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하루카'는 좌석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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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보관 팁

- 교토에서 짐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역 내의 코인 로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역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또는,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는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미리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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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교토역에서 바로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는 하루카 특급열차를 타고 환승없이 바로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당일 교토 숙박이 아니라면 교토역 내 물품보관함(코인락커)에 보관하다가 교토 둘러보고 오사카 갈 때 짐 찾고 가면 됩니다. 당연히 오사카 갈 때 교토역에서 출발하면 되므로 JR 선 타고 오사카역으로 가면 되고, 오사카 역에서 연결된 우메다 역에서 빨간색 노선의 지하철은인 미도스지선을 타고 신사이바시 역으로 가면 됩니다.

하루카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iC 교통카드인 이코카 카드로 다 이용 가능하니 간사이 공항에서 구매하거나 교토역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그 외 구체적인 내용 설명 및 여행꿀팁, 교통체계, 준비사항, 주의사항, 일정 쉽게 짜는 방법, 교통패스 등을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는 가이드북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으니 같이 가는 일행들과 같이 읽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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