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치가 각기 좀금씩 다르네요..
이동 수단도 문제가 되겠지만..
우선 자차로 이동시
먼저 태화강 10리 대밭이 위치가 울산 중심이며 찾기도 쉬울 겁니다.
그 다음 코스는 울산대공원,선암호수공원 입니다.
울산 대공원과 선암 호수 공원은 크게 멀리 있지 않습니다.
어느것을 먼저 보시느냐는 결정 하시고..
그리고 차를 타고 간절곶,욕망의불꽃 촬영지로 이동하는거죠.
울산 공원 쪽에선 가는 가는 길이 잘뚤려 있습니다.
그리곤 대왕암으로 가기 위해서는 동구쪽으로 가야하는데
가는 길에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대왕암...입니다..
이런 코스가 이동하기 제일 편하시구요..
차가 없으시면 울산 시청앞에서 출발 하는 씨티투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울산에 산지가 30년이 넘어서..
^^
아마도 모두 보시는데
아침 부터 시작하시면 1일 정도면 충분하구요
나머진 하루는 씨티투어 한번 해보세요
2일로 나누워 보신다면 간절곳에서 1박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절곳 대왕암공원 모두 숙박시설이 많죠....
먹을거리는 우선 10리 대밭은 사내 한복판이라 다른 지역이나 거의 비슷하구요
울산 대공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간절곶은 조금 비싼 면이 있지만 회가 좋구요..
대왕암 공원에가시면 일산해수욕장이 있는데 큰도로가쪽에 고등어횟집이 있습니다.
비린내도 없고 먹기 힘든 회라...
거기랑 코스랑 반대지만 다운동에 고래막이란 곳은 고래고기 파는 곳인데..
제가 고래고기를 않좋아 하는데 거기꺼는 먹을 정도로 맛이 정말 좋습니다.
가게는 조금 꾸졌구요..
회는 간절곳도 괜찮지만 대왕암 쪽에는 잘 안사먹더라구요..
아마도 정자쪽이 제일 많이들 가시죠.
참 그리고 대왕암에 가시면 근처에 포장마차 같이 해녀들이 바다에서 직접 잡아왔다는
해산물 팝니다.
해녀복도 입고 있구요..
근데 잡는거 한번도 봇봤습니다.
너무 길면 헷갈리실까봐
이만 쓰겠습니다..
메일 주시면 맛집 더 가르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