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박 2일 여행 코스...

경주 1박 2일 여행 코스...

작성일 2019.10.0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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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11월 초에 회사 워크샵을 경주로 가는데요..

어른들이 계셔서 어른들 위주로 경주 코스좀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등산 좋아하시구요.. 식사하는 곳도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곳으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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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경주 가볼만한 곳

1 교촌마을

교촌마을은 경주의 한옥마을인데요. 교촌마을은 9대에 걸쳐 높은 직위에(진사) 오른 최부자 댁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2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정은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연못이예요. 그만큼 사계절 모두 각자의 아름다움을 볼수있습니다.

3 미로지엄

경주의 참 매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는 점. 미로지엄은 트릭아트와 거울 미로 등 수많은 트릭아트와 조형물과 함께 재미난 사진을 찍어보길 바랍니다.

4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읍천항

경주 가볼만한곳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걸으면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암석과 신기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확인할 수 있어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5 동궁원

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는데요. 현대적과 옛 역사가 만난 식물원이라니 정말 꼭

한번은 가봐야하는 곳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경주가 고향인 식도락 마니아입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순위는 맛집투어(식도락)이고...인생의 절반이 먹는 것이라고 누구는 말합니다.

포항은 과메기와 고래고기, 개복치, 대게, 돌문어 등이 지역 특산물이고 다른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청어회, 꽁치회, 고래고기 등을 취급하는 별미집과 구룡포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60년 내력의 복집, 포항식 물회, 전설의 단팥죽, 찐빵집, 모리국수, 해풍국수가 있습니다. 북부시장 인근의 청어회, 꽁치회 등으로 안주, 비빔밥을 즐기는 집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집이구요. 구룡포의 복집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식도락 마니아의 입장에서 경주를 보면 전국에서도 주목을 끄는 프렌치 레스토랑과 대전 성심당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건강빵집, 경상도식 회덮밥으로 손꼽히는 집, 추어탕집,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커피 순례지가 2곳, 최부자집에서 운영하는 고급 한정식집 등이 에피큐어에서 AA 평점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주식 쌈밥의 원형을 간직한 삼포쌈밥과 도너츠가 들어간 콩국이 특색이 있구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우의 고장답게 고기가 좋고 전통적인 고장답게 시장에서 맛보는 경상도식 잔치국수와 칼국수가 경쟁력이 있습니다. 교동법주와 황남빵이 전통이 있구요.

쌈밥은 삼포쌈밥이 옛 경주식의 말린 채소를 삶아서 내는 쌈밥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전라도분들이 개업해...경주식도 서울식도 아닌 정체불명의 쌈밥... 경주에서 식도락가들의 전국적인 순례지가 되는 곳은 옛 경주여고 인근의 슈만과클라라의 커피, 노동동 커피플레이스, 성심당출신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황성동 랑콩뜨레, 내남면의 용산회식당의 회비빔밥, 동천동의 경상도추어탕, 요석궁 등이 손꼽히는 곳입니다. 에피큐어가이드(www.epicure.co.kr)에서 AA평점을 받은 곳이고, 식도락가들이 꼽는 경주 식도락 순례지 입니다.

일반인들의 시선으로 보면... 극명하게 매체에서 익히거나 블로그 등에서 정보를 구한 교리김밥을 비롯한 몇몇 대중적인 한식집...전통의 오리지날 황남빵이 아닌 경주빵... 쫄면집... 등등 경주를 대표하는 하이앤드급 식도락이라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 대중의 시선이고 또 그렇게 경주는 경상도라 음식이 별로다... 맛집여행에서 실패했다...등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 식도락 마니아들과 일반인의 정보는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구오.. 이것이 바로 정보의 힘입니다.

경주는 관광지 답게 호텔도 좋지만....시외버스터이널 인근에서 깨끗한 모텔을 잡으시면 만족도가 높구요. 박물관, 반월성, 대능원(천마총), 안압지, 첨성대, 최부자집 등이 시내에 있어 산책삼아 도보로도 충분히 돌아 보실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세요.

여행+제대로 된 식도락이 조합 된 여행의 경우 만족도는 어떤 여행전문가가 조합한 일정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맛집이라는 의미는 적어도 일반인들이 법접하기 힘든 제대로 긴 시간을 수련한 조리사의 공력이 느껴지는 점수 있는 식당을 말합니다.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내가 다녀온 집은 다 맛집이라고 올려대는 사람들로 인해 풍요 속 빈곤이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정작 미식가, 식도락가들이 찾는 집들은 따로 있지요. 여행은 오감이 충족되는 경험과 활력을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단순히 숙박과 여행지만 잡고 가장 중요한 지역 토속별미를 놓치는 오류가 적지 않았습니다."

맛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셨다면 그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30여 년 식도락을 하면서 느낀 실패하지 않는 식도락... 제대로 된 점수 있는 맛집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사람들이 붐비는 곳, 혹은 임대료가 도심이나 비싼 요지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저렴한 주거지역이나 도심 구석, 심지어 한적한 산골짜기에 있어도 사람들은 기꺼이 걷거나 자차로 이동해 찾아갑니다.

인테리어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리브랜딩 숍이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 개업해도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고 간판이 없는 경우도 허다 하지요. 심지어는 검색에도 등록하지 않고 전화번호가 없거나 있어도 공개를 안하기도 합니다.

광고는 몰론이고 이벤트나 할인쿠폰은 일절 없습니다.

매일 정해진 양만 판매하기에 매출은 매일 비슷하고...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지요.

심지어는 하루 몇 테이블만 정해진 시간에 예약을 받아 운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짜맛집은 TV나 언론의 섭외를 성가시게 생각하는 편이고, 가게 앞에 줄을 서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심지어는 아직도 현금만 받는 간 큰 식당들도 있지요.

줄을 서는 집이 맛집이라고 흥보한다면....그것은 아마도 할인 쿠폰이나 가성비, 또는 의도된 기획이 작동하는 것이지...요리실력이 빼어난 집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현지인 맛집이라는 게 요즘은 되려 흥보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요즘같은 SNS시대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백반이나 1만원 이내의 메뉴라면 나름 신빙성이 있을 수 있지만, 특색있는 메뉴이거나 가격대가 나가는 메뉴라면 근거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맛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엇비슷한 맛만 보셨고 최고의 맛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집에서 먹고 나면 그 기준은 냉정할 정도로 분명해집니다.

명성있는 식당의 경우 대통령이나 정계인사들까지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하지만 식도락가들 외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미식가,식도락가들 사이에 죽기 전에는 반드시 맛봐야 할 귀한 별미로 꼽히는 지역의 음식들을 놓치지마시길 바랍니다.

에서 에피큐어를 검색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에피큐어가이드 검색해 앱 다운받으세요. 네비까지 장착되어 뚜벅이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구요. 맛집은 인터넷만 검색하면 수두룩하다...라고 자만하시는 분, 실패를 많이 경험하신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유사 앱이나 블로그를 뒤지는 아까운 시간낭비는 이제 그만...

단점이 없는 맛집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색과 특징이 분명한 식도락 성지, 순례지를 방문하시면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장르별 최고봉인 "미식의 별을 맛보다"를 콘셉트로... 식도락가들이 꿈꾸는 종목별 최상위 하이엔드급 맛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식은 삶의 여유나 개인의 품격 차원을 넘어 때로는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맛봐야 할 진귀한 별미는 물론이고... 미식가,식도락가 등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는 맛집들을 중심으로 내력이나 음식의 유래, 얽힌 이야기, 구체적인 메뉴, 가격 등등 정보를 담고 있네요. 방문하고 싶은 맛집을 찜목록에 저장 후 쉽게 찾거나 낯선 지역에서는 내주변 검색...네비게이션 연동으로 도보로도 뚜벅이도 쉽고 편리하게 식도락을 즐길 수 있구요...지하철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의 미/각/행/복을 만끽하고 돌아 오실 수 있을뿐 아니라 동행한 주위분들에게서 만족스런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경주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가보네요~

제가 직접 다녀온 내용으로 자세하게

블로그포스팅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셔서

알찬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cym9981/2216688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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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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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여행 경험이 있으시거나 현지에 사시는 분들의 적극 적인 도움 요청 드립니다....^^ 경주 1박2일 여행코스...?답변드릴게요!1박2일 경주 가족여행코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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