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은
속초/양양(낙산)/고성쪽 콘도나 펜션에서 1박
대관령 횡계의 펜션이나 용평리조트, 알펜시아에서 1박
사북/고한의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의 콘도나 메이힐스리조트 및 펜션과 호텔에서 1박
하면 됩니다.
첫날 미시령터널 넘어서 속초로 들어가면서
테디베어팜 가서 곰인형 구경시켜주고 학사평 콩꽃마을에서 손두부전골로 점심식사.
속초등대-영금정, 갯배-아바이마을 보고 중앙시장 가서 먹거리 사다가 숙소에서 먹으면 좋죠.
둘째날 설악산 소공원 가서 케이블카 태워주고, 낙산사 구경한 후에 점심 먹고,
양양에서 고속도로 타고 대관령 넘어 양떼목장 갔다가 숙소로 가면 됩니다.
횡계엔 대관령한우타운, 도암식당 오삼불고기, 무수히 많은 황태요리집들이 있죠.
목장 갔다가 시간 남으면 횡계시가지 옆 아기동물농장도 들려보고,
많이 남으면 한 20분 거리의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다녀와도 좋습니다.
세째날 진부를 거쳐 정선으로 내려갑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 아라리촌 구경하고 아리랑시장(5일장터)에서 곤드레밥 등으로 점심식사 하세요.
아기는 올챙이국수가 아주 괜찮을 겁니다.
오후에 옥순봉-화암동굴-화암약수(물놀이 포함)-몰운대 거쳐서 사북으로 내려가 1박 하세요.
태백이 멀지 않기에, 넘어가서 태백실비한우나 물닭갈비를 즐기고 올 수도 있습니다.
네째날 정암사 들렸다가 만항재로 올라가 야생화공원 본 후에 내려오면서
태후의 보조촬영지이기도 한 삼탄아트마인 들렸다가 오세요.
그리고 영월쪽으로 나오다가 함백에서 타임캡슐공원에 올라서 아기에게 추억이 될만한 것을
남겨놓고,
영월에 잠시 들려서 요리거리나 서부시장에서 점심 먹고,
청령포(황포돗배 타기)-선돌전망대 들려서 돌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