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마니아 호바트

1) 태즈마니아의 기후 좀 알려주세요 몇도인지 이렇게 말고 체감 온도 같은거요!! 시드니나 한국에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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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비하면 보통 따뜻함. 호주는 겨울에도 현재 낮에는 20도 까지 가는데 저녁에 체감온도는 한국 초가을 정도라고 생가하면 됨. 한국에 비하면 정말 추운것도 아닌데 그래도 이상하게 여기있으면 춥긴함. 한국에서 처럼 두꺼운 점퍼는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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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생동물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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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없음. 멀리 시골이나 가야 캥거루 같은거 볼수 있지 도시주변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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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바트 시내에 할거가 있나요 .. 제가 중학생인데 그기준으로요 ... 관광말고 유학한다고 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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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바트가 시내는 맞지만...할거 없음. 만약 자연을 좋아하고 조용한거 좋아하면 좋겠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고 밖에 있는거 좋고 저녁에 돌아다니는거 좋아한다고 하면 호바트말고 시드니같은 대도시 가는게 좋음. 본인은 브리즈번에서 시작했는데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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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통 동네 학교 기준으로 애들이 좀 착한가요 제가 생각하는 호바트에 모습은 시드니 보다 시골인것같아서 시골애들=착하다 이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순수한 ? 이미지가 있어서요 제가 영어 진짜 못해서 왕따같은거 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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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바트 보다는 브리즈번이나 멜번같은데 아시안학생 비율이 높은데로 가는게 유리함. 호바트는 섬이라서 아직 그렇게 많은 다국적 학생들이 적음. 시골이라서 순진하다는건 착각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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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많이 시골인가요 .....(호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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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이라기 보다는 도시가 작음. 제주도에서 학교 다닌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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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드니비교할때 사투리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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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한국에 사는데 관심있어서 물어보는거에요 !! 여행하신분 말고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이나 오래 사신분들이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것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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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투리는 딱히 없고 전형적인 호주애들이 발음이 뭉그러 져서 듣기 힘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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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지막으로 시차 ! 적응하기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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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가 1~2시간 차이 밖에 안나서 적응하기 어렵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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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통 학교에 한국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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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일수록 아시아 학생 비율이 높음. 당연히 그러면 한국인비율도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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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종!! 그냥 체감상 말씀해 주세요. 원주민들이 많나요?그리고 동양인,한국인,인도인,중국인 등등등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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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들 보기 힘듬. 예전에는 퍼스에 가면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고.

호바트같은데는 아시아인 많이 없고.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가면 동양인 기준 중국인 4 인도인 4 한국인 2 비율로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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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