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 현 중학생 쌍둥인데요. 항상 남자혈육은 어릴때부터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잘생겼다는 소리를 거의 항상듣거든요. 근데 제가 못생겨서인지 딱히 칭찬할구석이 없어서인지 저한테는 또래보다 큰키만 그렇게 칭찬하시더군요. 저도 제가 이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최하위쯤은 된다고생각하거든요. 근데 이게 계속반복되어지다보니 자존감?그것도 좀떨어지는것같고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거같아요. 저도이뻐지고싶어서 머리도 바꿔보고 화장도 해보고 그랬는데도 여전히 못생겼어요. 사진빨도안받는지 사진 찍는 족족 못생김갱신하고요. 저도 이쁘다고 칭찬받고싶은데, 저보다 별로인얘들도 잘만사귀는데 전왜안돼는걸까요. 키가 너무커서 별로인걸까요? 이젠 제 큰키가 너무싫어요. 전 왜이렇게 생긴걸까요ㅜㅜ
#고민이 있어요 들어줄래요 #고민이 있어요 #사딕형 저 고민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