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가 택시이고 뒤에 오토바이 불빛이 저인데 택시회사 에선 100ㄷ0을 주장 하고잇습니다 저도 급차선 변경을 한건 맞지만 상대방은 1차선에서 바로 호텔 안을 들려갈려고 우회전을 하다가 저랑 접촉에잇엇습니다 전문개분들 아직 보험처리는 안햇는데 택시 회사쪽에선 제가 100 택시 0이라고 하네요
깜빡이도 안켯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전문가분들 과실좀 알려주세요
- 택시의 과실이 약 30% 주변이 될 듯 합니다.
- 택시는 주정차한 차량이 출발할 수 도 있고, 2차로로 자전거, 퀵 등이 주행해 올 수 도 있기에, 비록 한 차로에는 한대의 차가 주행해야 하니 1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우회전을 할 수밖에 없었겠지만, 그래도 후방주시 의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2차로 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이 점이 게을리 되었고, 방향지시등이 미 점등 되었다면? 후행차가 택시의 우회전 여부를 알 수 없기에 이 부분도 과실이 됩니다.
- 오토바이는? 한 차로에는 한대의 차가 주행해야 하니 그대로 택시 뒤를 따라, 전방주시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가면 그만인데, 굳이 추월하려 했습니다. 만약, 추월하려 한다면? 내가 추월합니다. 라는 신호를 주고 사고회피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 역시 게을리 되었다는 겁니다.
- 하여, 추월은 좌측 차로를 이용하여 추월해야 하지만, 편도 2차로이기에 우측으로 추월할 수밖에 없었고, 택시가 규정속도보다 현저히 낮은 속도라면 몰라도 규정속도 내라면? 추월 자체가 불법인데, 우측으로 추월 방법은 부득이하지만 2차로로 주행한 점, 추월시 님 존재를 알리지 않은 점(경고음 울리기), 우측에 길이 있으니 택시가 우회전을 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예상하고 방어하지 않은 점 등 과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