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비행기 출발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하는게 좋다. 항공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탑승수속(탑승권 발권)이 출발 1시간 전에 마감되고, 아무리 요즘 셀프 체크인, 셀프 백드랍 등 많이 생겼지만 이 전 방식인 카운터에서 줄서서 하는 것을 개인이 직접 하는거로 방식만 바꼈을 뿐 공항에 사람이 많으면 기다려야 하는건 동일하다.
또한, 보통 출발 15분 전에 탑승 마감이 되니 최소 2시간 전에는 해당 터미널로 도착하는게 좋다. (각 공항별, 항공사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필요)
1. 터미널 도착
예약확인증(이티켓)에 있는 터미널 위치를 확인 후 출발 최소 2시간 전에 공항 도착
이티켓에 T1, T2 라고 적혀 있으면 각 1터미널, 2터미널을 의미
2. 탑승권 발급
오토 체크인, 온라인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 셀프 체크인(키오스크) 등을 통해 탑승권 발급
3. 수하물 위탁
위탁 수하물이 없는 경우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
셀프 백드랍(자동 수하물 위탁 기기) 또는 해당 항공사 수하물 전용카운터 이용
충전식 전자제품(보조 배터리 등), 라이터, 전자담배, 인화성 물질 등은 위탁 수하물에 절대 있으면 안 되니 주의!
4. 출국장 & 보안검색
만 70에 이상, 만 7세 미만 유소아, 장애인, 임산부 등은 최대 3인 동반까지 '교통약자 출국 우대 서비스' 가능
여권, 탑승권 제시 후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으며, 스마트 패스 등록한 경우에는 전용라인에서 안면 인식만으로 통과 가능
기내 반입해서는 안 되는 물품 소지 시 버려야 하니 주의
인천공항 제 1터미널 3번 출국장의 스마트 보안 검색장은 노트북/태블릿 등 전자제품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 x-ray 검색을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가방에서 꺼내 각각 검색을 해야 한다.
출국심사를 자동출입국 심사 절차에 맞게 진행한다.
5. 면세점 & 인도장
시내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은 인도장에서 수령 및 면세점 쇼핑
술, 향수 등 액체류를 구매한 경우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비행기 탑승해야 한다.
6. 비행기 탑승
탑승권에 나와 있는 탑승시간 및 게이트 번호를 확인 후 늦지 않게 비행기 탑승
탑승권을 제시하거나, 스마트 패스를 등록한 경우에는 전용라인에서 안면 인식만으로 통과 가능
보통 출발 15분 전에는 탑승 마감하니 늦지않게 해당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게 좋다.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안해봐서 그렇지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니긴 하고 처음 국제선 타는거라면 조금 더 여유있게 2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하나하나 해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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