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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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케이카에서 중고차 쌍용 티볼리를 구매를 했습니다.
출고한지 2일만에 핸들에서 딱딱거리는소리에 케이카판매대리점에 문의했더니 지정된 정비소를 알려줘서 수리를 했습니다.
첫수리시 엔진오일도 갈고 라이닝도 다됐다하여 교환했습니다.

정비후 2일만에 동일증상및 추가로 시동이 컥컥하는 기침소리와 함께 한번에 안걸리는 증상이 발생하여 재입고 하였습니다.
또 다시 정비후 2일만에 시동이 컥컥하는 기침소리+ 시동안걸림이 동일증상이 발생하였고 운행중 엔진경고등이 점등 하여 입고하였습니다.

그렇게 동일한 증상으로 5회 같은 정비소로 입고하였고
5회차 입고시엔 고속도로에서 엔진경고등과 함께 rpm만 올라가고 속도가 저하되며 차량이 서는증상이 발생했습니다.

6회차 열흘전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병원에 가는도중 또 동일 증상으로 이번에는 쌍용 서비스센터로 견인해서 센터로 입고 하였습니다. 일주일 센터에 보관했습니다.

오늘 동일증상이 또 나왔습니다.
1월말부터 현재 3월15일까지 정비소및 센터만 6회 입고하였고 실제 운행기간은 보름이 채되지 않습니다.
두달이 다되어갑니다.
그동안 시운전한다고 기름만 정비소에서 소모다했습니다.

케이카보증수리팀에서는 해결될때까지 무상으로 처리해준다 했으나 그건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그동안에 정비소 및 센터 왔다갔다 하는동안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아버지 병안으로 위급하신데 차량을 사용하지 못해 병원을 제대로 가보질 못하고 택시타고 몇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케이카에서는 차량 맡기는동안 보상 아무것도 안되고
렌트도 안되고 견인도 개인적으로 해야하고 차량 맡기는 동안의 도움은 전혀받지 못한상태입니다.

아무리 중고차구매이지만 보증1년짜리 넣어서 50만원 돈을 더 추가하여 가입한상태입니다.

내일 3월18일 월요일 다시 센터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인데
이번에 들어가면 7회차이며 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케이카에게 보상요구를 할수 있을지 어떻게 받을수 있을지 받아보신분 조언부탁드리고자 올립니다..

여자라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건지..
케이카에서 지정해준 첫번째 정비소에서는 중고차구매한 저의 잘못인양 말씀하시고
정비내역 설명도 없고 정비소 들어가면 이틀뒤에 다됐다고 차량 가져가라고만 하고..

2달가까이 이러면서 회사에서 눈치보고 일도 제대로 못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법적인 방법이 있다면 모든방법 동원해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케이카라고 다 믿고 중고차 구매 광고 이거 거짓인듯합니다.

성능기록부에는 양호양호 이런것만 되있고 단순수리(무사고)로 되어있습니다.

내일 차량 또 맡기러 간다 생각하니 아버지한테도 가야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이 아프네요 정신적으로도 피해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