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lpi 와 말리부 lpgi 중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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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마티즈 중고에 사서 연식대비 10년이 다되가며 10만이 다 되면 차를 바꾸려고했고 이제 점점 10만에 가까워 집니다.
마티즈가 생각보다 연비가 그리 좋진 않았지만 정말 잔고장도 거의 없고 겨울철 며칠 내내 바깥에 세워도
방전난적도 없이 잘 탔네요. 솔직히 경차라는 사람들의 시선만 없으면야 정말 바꾸고 싶지 않군요..
다만 늘 노심초사했던 안전문제, 경차를 벗어나고픈 마음, 개인적인 사업으로 인한 간혹 장거리 운전
등으로 차를 바꿀까합니다.
이번 기변시에 저의 조건과 특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출퇴근용이 주 사용(왕복 12km), 한달 3-4번꼴 출장(20~30km), 주말마다 (왕복 4km) 4명 태우고 운전,
그 외 가끔 놀러가는 용도 정도 되겠네요. 1년에 만키로도 안타는것 같군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고요 연봉 약 4천만원입니다. 다만 저는 차에 그리 관심이 크지 않고 따라서
그리 큰 돈을 들일 생각도 없고 이동수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흔히 카 리뷰에서 100km 이상은 가속도가 더디네요 라는 말 들으면 도대체 왜 100키로 이상 밟을 일이 뭐가 있지? 라고 생각하는 성향이에요. 즉 차알못이라 성능차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해요.
(당연 마티즈 타던 사람이 무얼타던 와 좋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차 선택의 기준은 경제성과 안전성...그리고 잔고장 없이 신경 안쓰고 타는것.
더 돈을 많이 벌면 그때 정말 원하는 차 사리라 생각하고 지금은 개인 사업겸해서(사업자 등록을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중간에 갈아탈 차를 선택하는거라 비싼차 필요없고 중고로 1000만원 안팎이고
이래저래 각종 교환, 정비로 100만원 여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여태 알아본 바
일단 사용 용도를 보시면 연비 좋은 디젤이 썩 저한테 좋은 차는 아닙니다. 일년에 1만키로 탈까말까니까요. 그래서 가솔린 1.4 터보 크루즈를 생각하던 중 지인이 lpg 차량이 어떠냐고 추천해주더군요.
같은 값이면 차를 윗급으로 갈 수 있고 수리비로 100만 안팎으로해서 타면 충분하며 lpg니까
유지비도 덜 들어 딱이라고 하네요. (물론 5년지난 12년 출고로...)
보니 k5, sm5 , 소나타, 말리부 정도가 있는데... sm5는 잔고장과 결함으로 패스, 소나타도 세타2 엔진때 패스, k5도 잔고장 심하다하여 패스....
워낙 안전위주고 현기차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남는건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lpi와 말리부 lpgi 입니다.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그 전 yf 소나타와는 12년도부터 여러모로 개선되어 나왔다하여 고려하고
말리부 lpgi 는 안전성은 신뢰가 가는데 흔히 말하는 미션문제와 연비가 좋지 않으니 유지비가 가솔린 모델과 전혀 차이가 없으면 어쩌나, 옵션이 정말 불편할 정도로 미흡한가 고민중입니다.
혹시 이 두 차종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자세한 설명과 장단점을 알려주시고 그 외 다른 년식의 다른 차종을 추천하고 싶으신게 있으면 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올뉴마티즈 중고에 사서 연식대비 10년이 다되가며 10만이 다 되면 차를 바꾸려고했고 이제 점점 10만에 가까워 집니다.
마티즈가 생각보다 연비가 그리 좋진 않았지만 정말 잔고장도 거의 없고 겨울철 며칠 내내 바깥에 세워도
방전난적도 없이 잘 탔네요. 솔직히 경차라는 사람들의 시선만 없으면야 정말 바꾸고 싶지 않군요..
다만 늘 노심초사했던 안전문제, 경차를 벗어나고픈 마음, 개인적인 사업으로 인한 간혹 장거리 운전
등으로 차를 바꿀까합니다.
이번 기변시에 저의 조건과 특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출퇴근용이 주 사용(왕복 12km), 한달 3-4번꼴 출장(20~30km), 주말마다 (왕복 4km) 4명 태우고 운전,
그 외 가끔 놀러가는 용도 정도 되겠네요. 1년에 만키로도 안타는것 같군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고요 연봉 약 4천만원입니다. 다만 저는 차에 그리 관심이 크지 않고 따라서
그리 큰 돈을 들일 생각도 없고 이동수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흔히 카 리뷰에서 100km 이상은 가속도가 더디네요 라는 말 들으면 도대체 왜 100키로 이상 밟을 일이 뭐가 있지? 라고 생각하는 성향이에요. 즉 차알못이라 성능차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해요.
(당연 마티즈 타던 사람이 무얼타던 와 좋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차 선택의 기준은 경제성과 안전성...그리고 잔고장 없이 신경 안쓰고 타는것.
더 돈을 많이 벌면 그때 정말 원하는 차 사리라 생각하고 지금은 개인 사업겸해서(사업자 등록을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중간에 갈아탈 차를 선택하는거라 비싼차 필요없고 중고로 1000만원 안팎이고
이래저래 각종 교환, 정비로 100만원 여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여태 알아본 바
일단 사용 용도를 보시면 연비 좋은 디젤이 썩 저한테 좋은 차는 아닙니다. 일년에 1만키로 탈까말까니까요. 그래서 가솔린 1.4 터보 크루즈를 생각하던 중 지인이 lpg 차량이 어떠냐고 추천해주더군요.
같은 값이면 차를 윗급으로 갈 수 있고 수리비로 100만 안팎으로해서 타면 충분하며 lpg니까
유지비도 덜 들어 딱이라고 하네요. (물론 5년지난 12년 출고로...)
보니 k5, sm5 , 소나타, 말리부 정도가 있는데... sm5는 잔고장과 결함으로 패스, 소나타도 세타2 엔진때 패스, k5도 잔고장 심하다하여 패스....
워낙 안전위주고 현기차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남는건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lpi와 말리부 lpgi 입니다.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그 전 yf 소나타와는 12년도부터 여러모로 개선되어 나왔다하여 고려하고
말리부 lpgi 는 안전성은 신뢰가 가는데 흔히 말하는 미션문제와 연비가 좋지 않으니 유지비가 가솔린 모델과 전혀 차이가 없으면 어쩌나, 옵션이 정말 불편할 정도로 미흡한가 고민중입니다.
혹시 이 두 차종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자세한 설명과 장단점을 알려주시고 그 외 다른 년식의 다른 차종을 추천하고 싶으신게 있으면 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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