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수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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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중순경 오토바이 이상증상 ( 1단을 넣고 스로틀을 당기면 조금씩만 앞으로 가고 공회전이 일어나면서 바퀴에 동력이 전달이 안되는 상태 ) 이 생겨 bmw 오토바이 전용 공구가 있다고 한 춘천 야마하 수리점에 맡겼습니다. 주인이 타고 한바퀴 돌고 오더니 컴퓨터에 185만원 어치 부품을 보여주면서 선금으로 줘야 주문할 수 있다고 해서 185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10월 말까지 오토바이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해보면 부품이 안들어왔다고 하고, 멀쩡하던 시동이 안걸린다고 하며 차일 피일 미루고
멀쩡하게 타고 다니던 건데 엔진에도 문제가 있다며 엔진 알아봐주냐고 해서 어쨌든 고쳐야 되니까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견적 같은 거는 말도 안하고 엔진 가는 업체로 마음대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서도 부품이 안들어왔다고 하며 지금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모토라드 가져가서 부품 제대로 수리 했는지 확인해보고 수리 내역하고 다르거나 망가뜨려 놓은 부분이 있으면 고소할 생각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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