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량 명 : 삼성 SM5 플레티넘
연 식 : 2014년 3월
주행거리 : 60,000
미 션 : 오토
연 료 : 휘발유
등 급 : ?? 등급에 따라 소폭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고유무 : 하우스가 교환된 것인지, 휠만 교체되었는지 불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석 뒷문 단순판금 뒷범퍼 살짝 찍힘 (확인필요)
추가옵션 : 네비게이션, 썬루프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색 상 : 검정색
★ 답변자소견 :
1,200 만원 전후
플러스(+) 20 ~ 30 or 마이너스(-) 50 만원
딜러 및 업체에서 돈들어갈 것이 전혀없는 경우
위 금액에서 + 50 만원 정도 더한(+) 가격
딜러매입가격 보다 더 받을 수 있다는 기대
판매시까지 기다림. (평균 1달 ~ 2달이상)
판매시까지 금액을 내려야함.
하자를 잡는 것은 개인, 딜러 모두 비슷함.
사후하자발생으로 인한 분쟁.
직접 서류를 준비하여 구청방문, 이전해야함.
판매자 : 차량매도용인감1통 / 등록증원본 / 인감도장
구매자 : 그냥인감1통 / 인감도장 / 보험가입영수증
절차 : 구청앞 자동차이전등록대행 사무소에 방문, 서류제출.
주민센터(동,면사무소) : 월 ~ 금 평일 오전9시 ~ 오후6시까지.
대리인-인감 : 등본상같이 나오는 분이 명의자 신분증, 인감도장 지참.
딜러판매시 장점
바로 내차를 현금화. (오래기다릴필요X)
사후하자발생시 딜러책임. (신경쓸필요X)
딜러측 상사에서 알아서 이전함. (편리함)
딜러판매시 단점
개인직거래보다 금액을 다소 적게받음.
딜러마다 견적폭이 너무 넓어 정확한 견적확인 어려움.
딜러가 와서 하자잡아 깎을 것이라는 불안함.
어떤 공격적인 성향의 딜러가 올지 모름.
(딜러인식이 안좋은 것은 사실)
차량매도용인감이란 구입하는 사람의
인적사항을 적는 인감을 말합니다.
문콕 및 스크레치
손으로 만졌을 때 칠이 벗겨져 오도토톨 하다면,
판금 및 도색을 다시해야 합니다.
보통 한판에 10 만원전후 감가됩니다.
휠하우스
차량타이어부위(휠베이스)가 사고이력이 있다면,
시세가 많이 하락합니다.
(100만원 ~ 200만원)
엔진룸내 사고이력
아무래도 소비자입장에서 차량구입시
엔진룸데미지차량은 가격적 매리트가 없다고한다면,
소비자가 구입을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겉에 외부, 외판 = 단순교환
현상태가 깔끔하다고 한다면
크게 시세와 영향은 없으나
몇십만원 폭으로는 중고차매매단지에서
판매시 완전무사고보다는
저렴해야 판매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일누유
엔진룸을 열었을 때, 보통 좌측 밑에
검은색으로 흥건히 젖어있다면,
엔진커버(가스켓커버) 교환을 해야합니다.
엔진부조
차에 탔을 때, 차가 떨리면 소비자가
구매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수리하여서 떨림현상을 잡아야 하는데,
이 수리비용은 감가되어야 합니다.
등속조인트
차량을 리프트로 띄웠을 때,
타이어 바퀴 안쪽으로 타이어가
일정각도까지만 돌아갈 수 있도록
막아주는 스프링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를 감싸고 있는 막은 소모품으로서,
세월이 지나고 손상시에는 교환을 해주어야 하며,
교환을 하지 않고 찢어짐이 심할 시에는,
좌우핸들링 각이 커질시에 드르륵소리가 납니다.
딜러가 차량확인시에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외판 단순사고이력
외판은 주로 볼트와 너트 체결부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환시에는 불법적으로 무사고화 작업만 하지 않았다면,
체결부위가 풀렸던 까진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보통 외판단순교환이 많을 경우에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협상을 통해 가격을 결정합니다.
수리해야할 하자는 악용하여
많이 깎는 딜러들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중고차매매단지 근처
공업사(딜러)가 저렴합니다.
때문에 수리할 부분은 놔두시고
판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이나 전화견적으로 받으시는 견적은
판매하실 때의 참고로만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눈치보기식으로 높은금액을 부르고,
말도안되는 하자를 잡거나, 작은하자를 크게
감가하여 깎아 매입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내차에 대해서 알고, 여러번 비교를 해본다면,
후회하지 않는 판매를 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