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조건이나 부담도 드리지 않고
이사 문제로 인해 여러모로 심려가 많으신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진정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본인(本人)이 직접 택일하여 답변을 올리는
진짜 「완전 무료 택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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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일(擇日)해 드리는 아래의 날들 중에서
사정에 가장 잘 맞는 날을 하루 택하셔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소위 「손 없는 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그 기간 중
님 댁의 이삿날로 더없이 무난하고 좋은 날들입니다.
되도록 위 표의 내용 중에서
①「대길(大吉)―길(吉)」을 우선하여 택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 여의치 않아
부득이할 경우엔 차선으로 ②「무난」을 택하시면 됩니다
이삿날로 크게 흉(凶) 하지도 않고
또한 당사자(본인 또는 가주)들에게도 나쁘지 아니한 날들이
그 댁이나 본인에게
무난하고 좋은 이삿날(이른바 길일)이 되는 것이지
그냥 단순히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좋은 이삿날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날그날의 일진이 이삿날로 좋은지 나쁜지....?
그리고
당사자들에게 좋은 날인지 흉한 날인지....? 등을
전혀 살피거나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손 없는 날」이라해서 이삿날로 택하려 하는 것은
그날이
자신들에게 매우 흉한 이삿날인 줄도 모른 채
아무 소용도 없는 일에 쓸데없이 이사경비등에 돈만 더 들여가면서
괜한 고생을 스스로 사서 하는
실로 부질없는
헛수고를 하는 격이 되기가 십상인 것입니다
물론 소위 「손 없는 날」들 중에는
우연히 그 댁의 이삿날로 잘 맞는 날이 있어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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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당사자)에게 맞는 좋은 날이 있는가하면, 흉(凶)하여 피해야 하는 날이 있으며
길신(吉神)들이 있어 복(福)이 드는 날이 있는가 하면
각종 우환, 흉액, 손해를 부르는
흉신(凶神)들이 있는 날이라 꼭 피해 가야 하는 날들이 있는 것이지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능사가 아닙니다.
우환이나 각종 흉액을 우려해야 하는 크게 흉한 날들을
「손 없는 날」이라 해서
무턱대고 이삿날로 택하는 잘못을 범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위 택일해드리는 날들 외의 다른 날들은
비록
흔히들 말하는 소위「손 없는 날」에 해당이 된다 할지라도
이삿날로 흉(凶) 하거나 님 댁과는 잘 맞지 않는 일진들이라
님 댁의 이삿날로는 매우 흉(凶) 하거나
아니면 좋지 못한 날들이라 무난한 이삿날들이 못됨으로
가급적이면
모두 피하는 것이 이로울 것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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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다수의 답변자들은
진심으로 님들을 위해 바른 택일을 올려
정녕,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진솔한 마음으로 답변글을 올리고들 있지만
자칫,
답변의 내용이나 글의 출처도 밝히지 못하는
장난처럼 올리는 답변 등에 쉽게 현혹되거나, 함부로 날을 잡아
전혀 예견치도 못한
낭패로 인해 좌절하게 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이없는 사탕발림에 판단을 흐리는 실수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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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셔서
이사 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