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시트 접착방식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제품 자체에 접착 기능이 있어 보호필름만 제거하고 부착하는 것이 있으며 또는 별도의 접착제 및 본드로 부착을 하거나 실리콘, 실란트 등으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착면이 콘크리트일 경우 아스팔트 프라이머를 먼저 도포한 후 아스팔트시트를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못을 박아 고정한 다음 실리콘으로 마감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열에 의한 수축 팽창으로 아스팔트 시트가 움직여서 실리콘이 얼마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들이 많아 권장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렇듯 제품별로 접착 방법이 상이하므로 각 제품 및 제조사별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지붕 보수 공사에 있어 핵심은 보수할 지붕의 상태에 맞는 자재와 시공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경사가 좋은 것은 물론 지붕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지붕 노후화 및 부식이 많이 진행됐다거나 기존 지붕 마감재 특성상 연결 부위가 많은 경우 누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후가 극단적인 이상기후 시대에는 극심한 온도 변화, 폭우, 폭설, 태풍 등을 견디지 못하고 하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품과 시공방법을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에 임시방편이 지붕보수 방법이 아닌 근본적인 지붕방수 및 보수 방법으로 자사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지붕방수 단열 시스템’을 소개해 드려보고 싶습니다.
열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는 세라믹 특수소재의 방수시트를 지붕에 한 판으로 덮어주어, 물샐틈없는 방수효과와 지붕단열 효과를 한 번에 얻으실 수 있는 공법이니 아래 특장점 요약을 확인해 보세요.
(1) 작은 낱개의 조각이 아닌 폭이 넓고 긴 ‘지붕 방수시트’와 단열카펫을 깔아주어 지붕 전체를 하나의 큰 방수판으로 덮어주는 특허공법입니다.
→ 폭설, 폭우에도 비 샐 틈 없는 2중의 방수층 형성 (완벽한 방수 효과)
→ 폭염, 혹한에도 대비하는 2중의 단열보온층 형성 (냉난방비 절약)
→ 하자 난 방수층, 슁글 철거 없이도 시공 가능 (철거비 절약 / 철거 여부는 현장에 따라 상이함)
→ 경량 소재의 완제품으로 시공하여 무거운 하중 NO!
(2) 극심한 지붕의 온도 변화, 뜨거운 자외선에도 들뜨고 갈라지는 하자 없이, 시트 고유의 수명이 최소 20년 이상 너끈히 갑니다.
(3)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공 후 6년 무상 A/S와 찾아가는 연 2회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눈 내리고 추운 겨울철, 비 내리는 장마철에도 365일 언제든 시공 가능한 전천후 방수공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