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폭탄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아파트 살다가 전원주택 복층 구조 (60평 10년정도 된건물) 로 이사했습니다.

아파트 24평 살땐 겨울에도 반바지 반팔만입고 더워죽도록 살았는데

가스요금 10만원  정도 나왔어요.

그당시 9월달에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그렇게 살다가 ..

이듬해 단독으로 이사를 했던거였죠...첫달은 전에 집이 벼 있었으니까..

전기세가 심야따로 일반 따로잖아요... 합이 첫달 10만원 정도 냈는데...

다음달에 78만 얼마가 나온거에요 .

더 열받는건 따뜻한것도 아닌데 요금만 많이 나오니까요

님처럼 맨붕이 됬죠...

한전에 전화하고 화도내고 .. 별짓을 다했습니다.

아파트 생각하고 온도이빠이 올렸는데.. 바닥은 뜨거운데 춥게 겨울을 났습니다....

다음해에는 창문을 비닐로 치고...조금은 따뜻하게 살았어요...

전기요금은 60정도.. 가스난로도 하나 놓구요..

올해는 뽁뽁이 아시죠..창문에 붙이는거..

그걸로 주방이랑 현관 빼고 창틀까지 통쩨로 다 붙여 버렸습니다.

이번달전기 요금이 다해서 40만원 나왔어요...

그리고 석유난로 하나 추가했어요. 이젠 원하는 만큼 따뜻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일러는 밤에만 틉니다...

대부분 심야전기보일러는 ...심야전기로 밤새 온수통에 물을 대워서

그걸로 난방을 하는데 난방을 돌려주는 모터는 일반 전기입니다...

첨음엔 물이 식었는지도 모르고...그냥 돌렸더니 모터3개는 24시간 돌고

낮에 다식은물은 밤에 데우냐고 또 심야는 풀로 돌겟죠...

안쓰는방 보일러 벨브도 잡궈보고...해도 안되더라구요..

지금 저희는 낮에는 보일러 안틀어요 어차피... 물이 금방 식어 버리고 ...

모터만 계속 도니까요...

더 중요한건 우풍을 막는건데 ...샤시를 좋은걸로 하지 안는한...단독은

우풍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단열을 해야...보일러도 덜 돌아요..

심야전기는 요금은 물을데우는 만큼 도니까...

어쩔수없구요...일반전기요금을 줄여야합니다..

누진세도 장난 아니니까요..

 저희도 주택인데 웃풍이 강해서 돈 엄청 나와요 ㅠㅠ

특히.. 심야 전기 같은 경우.. 바닥을 따뜻하게 돌리는거라..

공기까지 따뜻하게 하려면 엄청 나옵니다..

저흰 복층인데... 아래는 보일러 윗층은 심야전기인데..

다 돌리긴 엄두가 안나네요;;

웃풍을 차단하시고.. 바닥에 뭘 깔아 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그리고.. 주택에선 반바지 반팔은 거의 불가능해요;;

가디건 같은거 걸치시는게 좋고... 아가 있다면 삼중지 내복에 수면조끼 입히셔야해요~

 심야전기인데도 70이 나왔다고요??

좀  의심적이내요

알아보셔야할듯해요

 안녕하세요 부산심야전기보일러 입니다

보일러 는계속 돌아가구 난방이 안됄경우는 모터가 고장이던 에어가 찻던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온도가 계속 올라가게 설정이 됏다면 10시간 계속 전기를 먹엇는걸로 보입니다

보일러 a/s를 받는것이 시급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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