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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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수준으로 청소하고 깨끗하게 깔끔떨면서 사는 사람인데
불꺼놓고 무드등만 켜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발견해서 미친듯이 잡았네요...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았던 것 같고, 바퀴벌레 특징이라던 긴 더듬이는 잘 모르겠긴 했습니다
더듬이가 있긴 한데 그동안 영상같은거로 봤던 것처럼 머리카락마냥 길지는 않았던 것 같은...
약을 하도 뿌려놔서 잘 안보이긴 하는데 새끼손가락 한마디? 1.5마디
정도 크기였던 것 같습니다
꼬리쪽에는 그 두쪽으로 갈라진 게 보여서...
그게 있으면 100% 바퀴벌레라길래 바퀴벌레로 추정하고 방역업체를 부를까 고민중이구요...
집이 더럽거나 청소를 안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제가 제일 깔끔떨며 살아서 너무 당황스럽고 당혹스럽고 죽고싶습니다...
사는 곳이 좀 오래된 구옥이긴 하지만... 그동안 하루살이 말고는 벌레를 본 적도 없었어서...
싱크대 하부장도 확인해봤는데 역시 알이나 허물, 배설물로 추정되는 것도 없었구요...
외부 유입으로 잠깐 들어온 한 마리였을까요...
새벽에 이놈때문에 잠도 못자고 집청소만 했네요...
불꺼놓고 무드등만 켜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발견해서 미친듯이 잡았네요...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았던 것 같고, 바퀴벌레 특징이라던 긴 더듬이는 잘 모르겠긴 했습니다
더듬이가 있긴 한데 그동안 영상같은거로 봤던 것처럼 머리카락마냥 길지는 않았던 것 같은...
약을 하도 뿌려놔서 잘 안보이긴 하는데 새끼손가락 한마디? 1.5마디
정도 크기였던 것 같습니다
꼬리쪽에는 그 두쪽으로 갈라진 게 보여서...
그게 있으면 100% 바퀴벌레라길래 바퀴벌레로 추정하고 방역업체를 부를까 고민중이구요...
집이 더럽거나 청소를 안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제가 제일 깔끔떨며 살아서 너무 당황스럽고 당혹스럽고 죽고싶습니다...
사는 곳이 좀 오래된 구옥이긴 하지만... 그동안 하루살이 말고는 벌레를 본 적도 없었어서...
싱크대 하부장도 확인해봤는데 역시 알이나 허물, 배설물로 추정되는 것도 없었구요...
외부 유입으로 잠깐 들어온 한 마리였을까요...
새벽에 이놈때문에 잠도 못자고 집청소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