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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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위해 문체를 바꾸겠습니다.
()괄호안의 내용은 필자 현실에서의 상황이거나, 설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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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
내 가족들과 이사를 간 것 같다.
(아내와, 아들, 딸이 있는 4인 가구. 아이들은 꿈속에 등장하지 않음. 최근에 이사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형편과, 조건이 좋지 못해 미뤄지고 있음)
집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만족하려 노력한다.
(3룸을 찾고 있었고, 방의 개수가 중요 했기 때문으로 추정)
거실로 추정되는 방은 넓지 않았는데 천장이 이상하리만큼 높았다.(평균 성인 키의 3배로 추정) 방이 많았는데 지나치게 구식이고, 그 중 한 방의 천장부분은 철 장식이 먼지를 일으키며 잡아 뜯어 질 정도로 낡은 집이었다.
좀 전에 거실로 추정되는 곳의 형광등을 켜보니, 총 4개의 등이 가로로 세로로 가깝게 모여 있었는데(-- : 이런 모양새였고, 오스람 36W Dulux L 모양이었음), 등이 켜 졌음에도 밝지 않았고(:세로배치 등이 오래 돼서 불이 들어오긴 하는데, 일부분이 검게 변한 것) 가로배치(--) 등은 깜박거려서 교체해야 겠다 생각한 나는 '사다리가 있던가', '이사할 때 내가 챙겨왔던가'(그런데 나는 사다리를 산 적도 없음) 고민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에 도착하자 교체용 형광등이 냉장고 옆에 매달린 비닐 봉투안에 많이 들어 있었다.(냉장고는 원래부터 그 집에 있었던 느낌)
그래서 교체하려고 꺼내는데, 찍! 하는 소리와 함께 뒤꿈치에 뭔가 가 밟혔다. 내려다보니 냉장고 아래 틈 앞쪽에 새끼 쥐가 옆구리에서 쏟아져 나온 내장을 고통스러워 하며 물어뜯기와 도망가기를 반복한다.
그 모습이 매우 불쾌했고, 아내가(아내가 있지만, 꿈속에서 그녀가 아내인지는 확실치 않음) "빨리 잡아야 되지 않아?" 라고 말하곤 내 뒤쪽으로 이동하며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교체용 등이었는지 손에 쥔 뭔 지 모를 것으로 쥐를 때려잡으려 두 세번 시도했지만, 잡지 못 했고, 살아남은 쥐가 갑자기 내 쪽으로 달려 들어 몸을 기어올랐다.
내장이 터진 채 내 몸을 기어오르는 것도 모자라 내 몸을 물어 뜯으려 하는 것 같았고, 옷 때문에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이 불쾌했다.
그 뒤로 장면이 바뀌며 쥐는 죽었는지, 도망갔는지 모르겠고, 쥐를 밟았던 양말을 벗어 바라보자, 양말의 뒤꿈치 부분에 쥐의 것으로 추정되는 핏 자국이 보였다. 이후 장면은 기억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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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부분은 여기까지 이며, 꿈에서 깨어났는데도 생생하네요.
해몽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괄호안의 내용은 필자 현실에서의 상황이거나, 설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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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
내 가족들과 이사를 간 것 같다.
(아내와, 아들, 딸이 있는 4인 가구. 아이들은 꿈속에 등장하지 않음. 최근에 이사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형편과, 조건이 좋지 못해 미뤄지고 있음)
집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만족하려 노력한다.
(3룸을 찾고 있었고, 방의 개수가 중요 했기 때문으로 추정)
거실로 추정되는 방은 넓지 않았는데 천장이 이상하리만큼 높았다.(평균 성인 키의 3배로 추정) 방이 많았는데 지나치게 구식이고, 그 중 한 방의 천장부분은 철 장식이 먼지를 일으키며 잡아 뜯어 질 정도로 낡은 집이었다.
좀 전에 거실로 추정되는 곳의 형광등을 켜보니, 총 4개의 등이 가로로 세로로 가깝게 모여 있었는데(-- : 이런 모양새였고, 오스람 36W Dulux L 모양이었음), 등이 켜 졌음에도 밝지 않았고(:세로배치 등이 오래 돼서 불이 들어오긴 하는데, 일부분이 검게 변한 것) 가로배치(--) 등은 깜박거려서 교체해야 겠다 생각한 나는 '사다리가 있던가', '이사할 때 내가 챙겨왔던가'(그런데 나는 사다리를 산 적도 없음) 고민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에 도착하자 교체용 형광등이 냉장고 옆에 매달린 비닐 봉투안에 많이 들어 있었다.(냉장고는 원래부터 그 집에 있었던 느낌)
그래서 교체하려고 꺼내는데, 찍! 하는 소리와 함께 뒤꿈치에 뭔가 가 밟혔다. 내려다보니 냉장고 아래 틈 앞쪽에 새끼 쥐가 옆구리에서 쏟아져 나온 내장을 고통스러워 하며 물어뜯기와 도망가기를 반복한다.
그 모습이 매우 불쾌했고, 아내가(아내가 있지만, 꿈속에서 그녀가 아내인지는 확실치 않음) "빨리 잡아야 되지 않아?" 라고 말하곤 내 뒤쪽으로 이동하며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교체용 등이었는지 손에 쥔 뭔 지 모를 것으로 쥐를 때려잡으려 두 세번 시도했지만, 잡지 못 했고, 살아남은 쥐가 갑자기 내 쪽으로 달려 들어 몸을 기어올랐다.
내장이 터진 채 내 몸을 기어오르는 것도 모자라 내 몸을 물어 뜯으려 하는 것 같았고, 옷 때문에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이 불쾌했다.
그 뒤로 장면이 바뀌며 쥐는 죽었는지, 도망갔는지 모르겠고, 쥐를 밟았던 양말을 벗어 바라보자, 양말의 뒤꿈치 부분에 쥐의 것으로 추정되는 핏 자국이 보였다. 이후 장면은 기억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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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부분은 여기까지 이며, 꿈에서 깨어났는데도 생생하네요.
해몽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