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작성일 2018.06.1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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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문을 다닫고 에어컨 키고 잤는데 에어컨에 물이 샜는데

그에어컨 물에 저렇게 큰 바퀴벌레가 살아 누워 있었습니다.............

2월달에 이사와서 오늘 처음봤는데 이미 저희집은 점령 당한 건가요???

군대서도 못본 바퀴벌레를 저희집에서 봤습니다.

무장한뒤 외힙 틀어놓고 암어 갱스터 하면서 잡긴 했는데

밖에서 들어온건지, 저희집에 원래 살던 바퀴벌렌지 이미 점령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진이 등쪽이 아닌 배면이라 판단이 쉽지는 않지만 ,집바퀴(일본바퀴)벌레 인듯 합니다.

우연히 들어온 한마리 이길 바랍니다.
다른 개체가 또 있는지 잘 살피길 바랍니다.


수개월동안 집안에서 보지못한 바퀴벌레를 봤다면 이웃등에서 방역을 하여 약재에 중독된 바퀴가 넘어와 죽은것으로 보입니다

바퀴의 유입경로는 생각외로 다양합니다.

바퀴벌레 유입 될만한 공간들은 잘 단속하시고 그래도 마음이 안놓이면,예방적 차원의 방역을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래에 예방글 링크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바퀴벌레는 ..
중형(2~2.5cm)바퀴벌레로 몸 전체가 무광택의 흑갈색인것이 특징입니다.
수컷은 약간 가늘고 날개가 복부 끝보다 길게 나 있고, 암컷은 몸이 약간 통통하고 날개가 짧아서 복부의 반만 덮고 있는데 ,수컷의 경우 먹바퀴벌레와 매우 유사하지만,집바퀴벌레가 약간 작고 체색이 무광택이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암컷은 3~4개월 살면서 14개의 난협을 산출하고,난협 안에는 12~17개의 알이 들어있습니다.

알의 부화기간은 24~35일 이며,약충은 9회 탈피하는데 약충기간은 평균 6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퀴벌레 퇴치는 끈끈이와 더불어 분사식 살충제,겔타입의 약재를 함께 사용하여 꼼꼼히 시공하시면 집안에서 박멸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시공방법에 있어서 아무래도 전문가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자가해결에 자신이 없으시면,요즘은 광고하는 업체외에는 가격이저렴하니 방역업체 전문가에게 의뢰해서라도 빠른 방역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퀴벌레 방역 사례글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ghunter119&logNo=221189331592

평소에 예방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해충및 바퀴벌레 예방글 링크해놓을테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ghunter119&logNo=221235481445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바퀴는 음식이없어도 3-4주를버틸수잇습니다.
허나 물이없다면 1-2주 안으로 죽어버리죠
바퀴에게 물을먹을공간을 주지마세요 그에어컨
못들어가게 설치안되나요? 그외욕실 물기없애시고
화장실 문닫으며 생활하세요 집안 음식물 물기
싹다 업애세요 방깨끗히 생활하세요~~

바퀴가 들어오는 순위
1 화장실 하수구
2 주방하수구
3배란다 창문
4일반 창문
5 여행가방및박스
6현관문

바퀴가실어하는가루 마늘가루 생강가루
집안 앉보이는곳곳 설치해둔다

저도 한때는 바퀴들이 싫어서 여러 인터넷을뒤지며
공부햇엇죠 ..저희집은 개미가 장학해서 물론
개미나 바퀴나 몸에해룹고 각종 전염병이나 피부병을
일으키긴해요 근ㄷㅔ 개미가 바퀴알까지도 제거 하거
든요 그래서 저희집은 바퀴가 없어요
당장 바퀴는무서우니 개미는 놥두는중 개미는
음식물만없고 깨끗히 집 유지하면 안나타나요
가끔들어오는 바퀴를제거해줌 개미잇는집은
바퀴가 그래서 없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위에 답변자는 일본바퀴라고 답변을 했는데 종이 전혀 다르구요 

전문가 입장에서는 이질바퀴 (=미국바퀴 Periplaneta americana) 성충 입니다. 

아래에 사진이 있으니 비교해보셔도 좋습니다. 




미국산 외래종 바퀴로 비행기, 배 같은 운송수단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된 종입니다. 

밝은갈색에 최대 ~45mm 정도로 거대하며, 번식력, 활동반경 모든 바퀴중에서 

압도적으로 최악인 종입니다. (※ 암컷 1마리는 평생 50여개의 알집 생산 가능) 



주로 천장, 창고, 축사, 하수구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데 출입문 틈이나 배수구로 유입되어 

발견되는 떠돌이 개체가 대부분인데 종종 오래된 집에 정착하여 번식하기도 합니다.

유충기가 꽤 긴 편이라 (성충까지~12개월 소요) 느닷없이 나타난 이질바퀴 때문에 

바퀴벌레가 번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개체수가 많이 발견되는 경우는 환경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오래된 낡은 주택입니다. 

아마 외부 유입종일 것입니다. 이질바퀴가 발생하는 주택은 바퀴벌레가 워낙 커서

움직이는 소리와 천장만 건들여도 배설물이 튀기는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유입개체는 에어로졸 살충제를 뿌려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유입구를 막아주시는 선에서 

예방조치를 해주시고 만약 계속 주기적으로 발견된다면 번식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번식징후 (=알 껍질, 1령 유충, 바퀴벌레 유충 허물) 를 파악하시고 천장이나 다락방 

쪽의 빈공간을 보아 바퀴벌레의 배설물이 다수 발견된다면 훈증제를 터트려주시고

바퀴벌레 겔을 발라 퇴치작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Q.  바퀴벌레 퇴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퀴벌레 분무형 스프레이 (잔류성 살충제) 


바퀴벌레 전용 스프레이 (에어로졸) 살충제는 퍼메트린, 델타메트린, 메타빈과 같은 합성 

피레스로이드계열 살충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실제 많은 방역업체에서 쓰는 약입니다.

바퀴벌레 은신처 (=신발장, 천장 유입구, 변기 뒷면, 싱크대 서랍장, 배수구, 장판 뒷면, 가구 틈) 

뿌려주세요 약은 약 ~3주간 잔류되어 약을 밟은 바퀴는 신경이 마비되어 죽게 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전문가용 바퀴벌레 겔 살충제 


전문업체에서 바퀴벌레 퇴치작업을 위해 가장 많이 쓰는 겔 타입 살충제입니다.

은신처 ( 베란다, 화장실, 싱크대 케비넷 ,창고, 신발장 , 냉장고 아래)에 조금씩 짜놓으면 

바퀴는 냄새를 맡고 피프로닐 살충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먹고 은신처로 돌아가 먹이를 

토했다가 다시 먹는 습성이 있는데, 동료들이 약을 같이 먹고 모두 죽게 됩니다. 



훈증제는 빠르고 간편하게 바퀴벌레를 퇴치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훈증제는 D-Cyphenothrin (디-시페노트린) , Permethrin (페머트린), 

 함유되어 있는데, 가스형태로 밀폐된 공간의 바퀴의 숨구멍에 침투하여 신경을 마비시켜

숨어있는 개체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천장 내부, 물건 더미, 창고 속 약품이 닿지 않는

장소에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10평당 1캔 정도가 적합하며 4시간 훈증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용시 주민이나 관리사무소에 미리 통보를 해주세요 






 끈끈이 덫의 올바른 사용 예 (유인제에 쉽게 반응하여 알집을 가진 암컷까지 포획) 


바퀴벌레는 생명력이 아주 강합니다. 약을 맞고 죽더라도 단단한 알집은 끝까지 살아남아

2차 번식을 합니다. 바퀴퇴치의 핵심은 알집을 가진 암컷을 함께 포획하는 것입니다.

일정량이 포획되면 이 끔찍한 것들을 비닐에 담아 그대로 버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약을 사용하고 퇴치업체의 서비스를 받아도 바퀴는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반드시 차단을 통해 예방조치를 해야 합니다. 바퀴벌레는 보통 출입문 아래

환풍구, 배수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바퀴벌레 주요 유입구 


1) 화장실 배수구는 배수구트랩 (해충방지트랩)으로 교체, 싱크대 배수구는 커버를 씌워주세요

환풍구에는 필터를 끼워주시고 기타 유입구는 실리콘이나 폴리우레탄 폼으로 막아주세요 

특히 바퀴가 나타나는 성수기때는 예방을 위해 바퀴 은신처에 바퀴벌레 겔을 1달에 한번씩

발라주시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2) 부엌이나 거설 내부의 음식물 쓰레기 청소 및 환경관리, 바퀴벌레를 유인할 만한 

요소들을 제거하면 가정 내 바퀴벌레는 더이상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단 블로그 링크에 바퀴벌레 퇴치법 / 예방법 / 약품 사용법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바퀴벌레는 외부 화단이나 쓰레기더미 하수구등에서도 번식이 되어 들어올 수도 있구요.

다른집에 서식하던 바퀴벌레가 창문이나 문틈사이로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번식력이 빨라서  한두마리씩 보이다가 갑자기 수십마리씩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빨리 약을 설치하시거나 업체를 부르시거나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처음에 한두마리 보일때 약품 설치하지않고 있다가 나중에는 욕실 주방

심지어 옷장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멘붕이었어요.

아파트 정기 소독도 받아보고 인터넷에서 끈끈이 트랩도 사다가 놓아 보았는데요.

이놈의 바퀴벌레가 줄지는 않고  새끼들이 더 많아진 느낌이었어요.

끈끈이에도 많이 붙어있기는 한데 번식하는 속도가 넘빨라서인지 퇴치가 되지않더라구요ㅜㅜ

저도 바퀴벌레 때문에 인터넷 에서 많이 알아봤는데요.

여러가지 업체들 광고도 많고 민간 요법도 많고 전문업체 불러서 해보려고해도

비용도 많이 들고 오래 기다려야 하더라구요.그때 여기저기 전화해서 상담 받아봤는데요.

상담원이 친절했던 곳은 세스코하고 대한위생방역 이었구요.

비용이 저렴한곳에서 하려고 대한위생방역에서 소독했어요.

아저씨가 오셔가지고 보더니 넘 많다고 한번으로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소독한지 1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안보이네요.

민간요법해봤자 효과없다는 얘기가 많아서 저는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붕산하고 계란노른자하고

놓아두면 없어진다고 하니 한번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주 간단 합니다.

붕산 + 감자 + 설탕 이면 땡 입니다.

주먹크기 감자를 삶고 거기에 붕산 3수저 정도 넣고 설탕 2수저 정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 은박지에 100원 동전 크기 정도 닮아서 구석구석 놓으면 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1달이상이 걸립니다.

장점 이라면 1년정도 바퀴벌레 또는 벌레가 안보여요.

원리는 바퀴벌레가 먹고 몸이 아픔을 느낍니다. 그럼 몸에 알을 급히 떨어트려요,

본능적으로 아기라도 살려 보려는 거죠. 하지만 알은 죽죠.

이런원리 입니다.^^ 즉 씨가 말라서 바퀴가 사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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