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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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사는 건물 뒤편에 삼겹살집이 있고 거기서 키우는 강아지 두마리가 있는데, 두마리 모두 가로세로 1m 남짓한 철창 속에만 있고 산책하는걸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그나마 한마리는 오래전부터 있던 강아지고, 사료를 먹는데 나머지 한마리는 기존의 개가 어느 순간 없어지고 새로 왔는데,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에도 쌀죽 같은걸 밥으로 줍니다.
강아지들 걱정을 둘째치고, 그 강인지들이 짖는 소리 때문에 잠도 못 자겠는데, 그냥 철창문만 풀어줘도 처벌을 받을까요?
그나마 한마리는 오래전부터 있던 강아지고, 사료를 먹는데 나머지 한마리는 기존의 개가 어느 순간 없어지고 새로 왔는데,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에도 쌀죽 같은걸 밥으로 줍니다.
강아지들 걱정을 둘째치고, 그 강인지들이 짖는 소리 때문에 잠도 못 자겠는데, 그냥 철창문만 풀어줘도 처벌을 받을까요?
#강아지 방생